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27(수)

프로필

2017. 9. 28. 9:11

이웃추가






1.  文대통령 "우리가 가야할 길은 평화...어떤 난관도 헤쳐나갈 것"


- "북핵 근원적 해결 위해 총력 . 세계도 절박함에 화답"

- "평창, 평화·화합의 올림픽 . 세계 속 동포 홍보 큰 힘







2.  우상호 "美 전략자산 전개는 잘못...트럼프도 자제해야"


- "미국 대통령도 자제해야 / 군사적 행동은 상당히 위험"







3.  이용섭 부위원장 "내달 3차회의서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 공개"


- 신성장산업 및 벤처 활성화로 새일자리 창출·크라우드펀딩 제도 개선 







4.  7월 임시·일용직 월 평균 임금 155만원...상용직 42%에 불과


- 고용부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 5인 이상 사업체 평균 월급 351만원 / 전년대비 3%↑







5.  일제가 허문 종묘∼창경궁 담장길 88년만에 복원


- 2019년 공사 완료…율곡로는 6차선 지하차도로 






6.  文대통령 "정권 바뀌어도 변함없는 통일원칙 정립해달라"


- 민주평통 간부·자문위원 초청 간담회서 당부







7.  2022년까지 소방인력 2만명 더 뽑는다…소방청 '119비전' 선포


- 국가기반시설 '자체 소방대' 의무화…'소방과학연구소' 설립도 추진

- 김부겸 장관 "소방관 처우 획기적 개선해야"…순직 소방관 언급하다 '눈물'






 

문재인 대통령은 여야 4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 구상'을 다시 한 번 이야기 했습니다.


헌법재판소장 공석이 240일째인 현재, 우리는 지난번 김명수 대법원장 인준 국회 통과시 여야 협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았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91개가 입법 과정을 거쳐야하니, 여야정 협치는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서는 반듯이 필요하며, 최고조에 달한 한반도 안보위기 상황에서는 더더욱 서로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함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3분의 1이 촛불집회에 참석하여 일궈낸 대통령이자, 84%의 국민 지지를 받은 문재인 대통령의 협치를 위한 자리를, "본부 중대 1·2·3을 불러 사단장 사열하는 식으로 밥 먹는 자리" 라며 폄훼하는 야당 대표를 84% 의 대한민국 국민이 계속 지켜봐야 하는 것인지요?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다음 선거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정확히 대변하게 할 수 있도록 심판하여, 건강한 민주주의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의 만찬 회동이 성사됐다. 정치권의 관심은 청와대 회동에서 어떤 대화가 오갈지에 쏠리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불참한다. > 


경인선
경인선

경. 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