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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오디션 프로 강세 속 'TV화제성' 1위 차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1위에 오르며 국민센터에 등극한 강다니엘(사진)이 TV출연자 화제성(비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오는 11월 13일 '워너워'의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지난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대세를 입증하듯 여자 멤버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으며 등장, 트레이드마크인 '허벅지 쓸기 댄스'로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유재석이 "인기 실감하지 않냐"라고 묻자, 강다니엘은 "열심히 하는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거 같다"고 말했다.

강다니엘과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는 KBS2 ‘더 유닛’은 태민(4위), 현아(9위), 황치열(10위)이 이름을 올렸다.

JTBC ‘믹스나인’은 양현석만 홀로 10위권에 진입했다. tvN ‘알쓸신잡’은 5명의 멤버 유시민(3위), 유현준(5위), 유희열(6위), 장동선(7위), 황교익(8위) 모두 10위권 내에 들어오며 관심을 받고 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2017년10월23일부터 10월2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97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8,888개(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10월 30일에 발표한 결과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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