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나린 비타민나무 열매 원액은 비타민나무 열매에서 착즙한 원액을 물로 희석해서 먹는 건강음료예요. 이 열매는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1대 슈퍼열매에 그 이름을 올릴 만큼 유명해요. 그럼 내몽고에서 온 오렌지빛 상큼 에너지 한번 마셔볼까요?
비타나린 : Vitanarin
비타민나무 열매 원액
무색소, 무방부제, 무설탕, 무향료, 무첨가제! 100% 비타민나무 열매에서 착즙한 건강음료를 의한 엑기스예요. 1회 음용(50ml) 기준 26kcal 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본 제품은 식약처에서 HACCP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봉평메밀특산단지 영농조합법인에서 제조해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이예요.
함께 제공되는 보틀은 한국에서 제조한 BPA free 제품으로 비타민나무 열매 원액을 보다 쉽게 먹을 수 있도록 50ml와 100ml에 표시가 되어 있어요. 좀 진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100ml까지 따르셔서 드시면 되요.
NFC(Not Form Concentrate) 착즙주스
어디에 좋을까요?
비타민나무 열매에는 각종 비타민은 물론 식물성 오메가3부터 아미노산, 미네랄까지 우리 몸이 좋아하는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요.
특히 비타민C의 경우는 포도의 265배, 사과의 200배라고 하네요. 정말 비타민C 폭탄이라고 불릴만한 수준이죠? 대략 190종의 영양소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종합 영양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청혈작용도 해서 성인병이나 당뇨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묘목가격이 1만 원 후반이던데 장인장모님 농장에서도 비타민나무를 사다 심어봐야겠어요.
비타민나무(산자나무) 열매 원액
마시는 방법
50ml를 붓고 물로 5배 정도 희석해서 마시는 비타민나무원액이예요. 한 팩에 500ml라서 총 10회 분량이고, 박스 전체로는 3팩이기 때문에 박스당 한 달 분량이라고 보시면 되요.
색상은 황토물 같아요. 어렸을 때 찰흙 놀이를 하고 흐르는 물에 손을 씻을 때 나오는 황토빛 물을 닮았어요.
플라스틱 보틀에 50ml와 100ml에 선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요. 딱 그만큼만 따라내고 물로 희석하시면 되요. 예전에 TV에서 비타민나무가 특용작물로 각광 받는다는 소식은 접했는데, 실제 시중에서 비타민나무 열매를 본 적이 전무해서 내심 어떤 맛일지 무척 궁금했어요.
비타민나무 열매 쥬스 맛
단맛이 없는 생귤 쥬스 느낌
100% 비타민나무 열매 쥬스의 맛은 어떨까요?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어요. 일반 쥬스처럼 달달한 맛은 아니지만 비위 상하거나 한약처럼 격한 쓴맛 등은 전혀 없어요. 귤향이 나고 상큼한데 끝맛이 살짝 텁텁해요. 텁텁한 맛이 강하면 물을 더 많이 섞으면 될 것 같았어요. 또 꿀을 살짝 더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물이 아니더라도 요거트 등과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실제로 상큼한 햣과 맛 때문에 아이스크림의 첨가제로도 사용된다고 하더라고요.
LSH생활건강
비타나린 비타민나무 열매 원액
어버이날이나 부모님 생일 때 선물로 드리면 좋을 것 같았어요. 저희 어머니께서 종합비타민을 꼭 챙겨먹었었는데, 아무래도 인위적인 거라서 몸에 부담이 되셨는지 신장암이 걸리셨었거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화학적이고 인위적인 제품보다는 자연에서 찾은 건강식품을 찾는 편이예요.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오히려 몸에 해가 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