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둠 속 나를 반겨주는 건전지 LED 센서등 추천 : 이케아 몰간 vs 샤오미 무선센서등
자다가 물 마시러 거실에 나올 때마다 센서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구입한 것이 샤오미 미지아 무선센서등이다. 외부 전원선 연결없이 배터리로 사용 가능한 가정용 센서등을 찾다보면 샤오미 미지아 나이트 LED 센서등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필자 역시 작년 이맘때 처음 구입 후 너무나 만족스러운 사용성으로 주변 지인에게 입이 마르도록 추천했었다.
샤오미 무선 센서등의 유일한 단점은 국내 정식 유통되는 샤오미 제품이 아니라서... 해외직구 사이트를 통해서 구입해야 한다는 것! 처음에는 기어베스트를 통해서 구입했지만, 쇼핑몰 사이트내 한글 지원, 쉬운 간편결제(신용카드 결제)와 빠른 배송까지... 올해 해외직구는 전부 '큐텐(Qoo10)'으로 변경했고, 샤오미 미지아 나이트 LED 센서등 역시 큐텐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이케아(IKEA)도 건전지 센서등이 있다?
샤오미 미지아 LED 센서등에 만족스러움을 느끼고 있을 찰나에 이케아 고양을 방문한 적이 있다. 이케아 역시 저렴한 가격대의 다양한 조명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 샤오미 미지아 LED 센서등과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건전지 센서등이 있었으니...
이케아 몰간(IKEA MOLGAN)이란 이름의 가정용 LED 센서등이다.
1개에 9,900원에 구입 가능한 이케아 몰간은 이케아 오프라인 매장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구입 가능하고, 샤오미 미지아 센서등보다 저렴하다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구입해 사용하는 건전지 센서등이다.
샤오미 미지아 센서등 vs 이케아 몰간 센서등
가정에서 사용하는 건전지 구동 LED 센서등의 대표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샤오미 미지아 센서드과 이케아 몰간 센서등을 모두 사용해 본 입장에서 둘 중 하나를 추천하라고 한다면...
샤오미 미지아 센서등을 '무조건' 추천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샤오미 미지아 센서등은 '모션센서' 뿐 아니라 '조도센서'까지 탑재하고 있다. 쉽게 말해서 주변이 환하면 센서등이 작동하지 않는 것! 이케아 몰간은 판매 홈페이지의 댓글만 봐도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는 내용이 있다. 이는 낮시간대에도 모션센서로 주변 움직임이 발생하면 불이 켜지기 때문!
그 외에도 샤오미 미지아 센서등은 AA 배터리를 사용해 AAA 배터리를 사용하는 이케아 몰간보다 상대적으로 조금 더 쉽게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부착 방식이 양면테이트 뿐 아니라 플라스틱 고리형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점 등에서도 보다 우수한 제품 완성도를 느끼게 된다.
이케아 몰간 센서등이 나쁜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큐텐에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샤오미 미지아 나이트 센서등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