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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번 더 스테이지’ 심상치않다…미개봉작 예매율 1위·관객수 5만 돌파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의 예매율이 심상치않다.

오는 11월 15일 전국 CGV 단독 개봉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지난 7일 국내 예매가 오픈되면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이어 ‘CGV 무비차트 예매율’ 24.7%로 2위(8일 오후 1시 현재 기준)를 기록했다.

미개봉작으로는 예매율 1위다. 이미 매진된 회차도 다수 엿보인다.

‘CGV 무비차트’ 비개봉 영화 포함 예매율 순위.
또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기준 예매 관객수 5만 7221명으로 하반기 기대작이자 하루 앞서 개봉하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앞지르고 있는 셈이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를 담아낸 방탄소년단의 공식적인 스크린 데뷔작이다.

무대 위, 열정적인 멤버들의 모습은 물론 열광하는 관객들의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냈고 멤버들의 인터뷰 영상과 월드 투어 중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멤버들의 일상 장면들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월 15일 개봉.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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