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향형 공연 콘텐츠 레터, From.21C
No. 03 공연계 OSMU
미래로 좀 더 가깝게 다가가게 해주는 새로운 시도를 소개하는 코너
공연계 OSMU 이야기 - 웹툰
최애 캐릭터와 함께 춤추고 노래할 사람~?!
주호민 작가의 <신과 함께>, HUN 작가의 <은밀하게 위대하게>, 캐롯 작가의 <이토록 보통의>, HUN, 지민 작가의 <나빌레라> 등 유명 작품들이 창작뮤지컬로 재탄생해 무대에 올랐어.
우리 신입 발신인 마티니는 <이토록 보통의>를 관극하고, 작품의 sf적인 느낌과 인물들의 서사가 무대에 구현된 걸 보면서 원작과는 또 다른 감동을 느꼈대.
참고로 이번 호에선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의 각색과 작사를 맡은 박해림 작가를 만나 다양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나눴어! 궁금하다면 CLICK!
물론 뮤지컬만 있는 건 아니야. 하일권 작가의 <안나라수마나라>, 정은경, 여원 작가의 <2호선 세입자>, 까마중 작가의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김달님 작가의 <운빨로맨스>는 연극으로 재탄생! 관객들을 만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어.
최근에는 네이버 웹툰 자회사인 스튜디오N과 제작사 샘컴퍼니가 손을 잡고 <유미의 세포들>을 뮤지컬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어.
드라마와 전시로도 좋은 반응을 얻은 작품인 만큼, 뮤지컬로는 어떨지 기대돼. 현재 개발 단계인데, 귀여운 세포들이랑 넘버 열창할 생각하니까 너무 설레는 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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