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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지 않아" 헤이세이점프 유토, 20세 연상 여배우와 열애설 부인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일본 쟈니스 소속 아이돌 나카지마 유토가 20세 연상 여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여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11일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요시다 요, 헤이세이점프(Hey!Say!Jump) 나카지마 유토 교제? 소속 사무소 모두 부정'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일본 쟈니스 소속 아이돌 나카지마 유토가 20세 연상 여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여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 News1star / 방송화면 캡처
앞서 지난 10일 일본 주간지 '주간 포스트'는 쟈니스 소속의 인기아이돌 그룹 헤이세이점프 멤버 나카지마 유토(22)가 여배우 요시다 요(42)와 열애 중이라며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햇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스크를 쓴 채 손을 잡고 걸어다니고 식사 후 함께 집을 들어갔다.

쟈니스 측은 나카지마 유토의 열애설에 대해 "교제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요시다 요의 소속사 역시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밝히며 "요시다 요의 일행 가운데 한명"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요시다 요는 현재 방영 중인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 마루'에 출연 중인 일본 내 톱배우이며, 나카지마 유토는 스마프, 아라시, 캇툰 등 일본 최고의 아이돌그룹을 만들어낸 쟈니스 소속의 헤이세이점프 멤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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