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집들이겸 보드게임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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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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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밤 늦게 까지 게임을 하고 뻗어서 자고 있었는데, 성현옹한테서 전화가 와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ㅎㅎ
성현옹께서 사오신 맥모닝으로 간단하게 요기를 한 후 성균이가 도착하면서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첫번째 게임은 데드맨 더블룬!
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돌려보게 되었습니다.ㅎㅎ

룰은 첨하는거라 좀 헤매긴 했는데 쉽고 간단하더군요.ㅎ
매 라운드마다 4단계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1단계는 라운드 시작(동시 진행)
인원수에 따라 더블룬을 섬에 배치하고, 핸드 수 만큼 액션카드를 가져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기본 핸드 수는 5장입니다.
그런 다음 사용할 액션 카드 3장을 비공개로 옆으로 펼쳐 놓습니다.
2단계는 액션 단계
비공개로 펼쳐둔 액션카드를 제일 왼쪽부터 동시에 공개를 한 후 선플레이어부터 액션을 실행합니다.
3단계는 약탈단계
각자 가지고 있는 약탈토큰 수만큼 섬에 있는 더블룬을 받습니다. 만약 혼자만 약탈 토큰을 가지고 있다면 더블룬을 두배로 받습니다.
마지막 4단계는 라운드 종료
사용한 액션카드를  버리고, 약탈 토큰은 반납후 선토큰을 다음 플레이어에게 넘긴 후 다시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게임은  말그대로 해적이 되어 뺏고, 공격하고 보물찾고 하는 단순 무식(?)한 게임입니다.ㅋㅋㅋ

저의 해적선.

기본게임으로 진행했습니다.ㅎ

성현옹의 해적선.

게임 결과는 성균이와 공동 1등. 유령선으로 게임이 끝나면 패널티 점수를 받는데 하필 유령선으로 끝나서 1등을 놓쳤습니다.ㅠㅜ

다음 게임은 매시브 다크니스!
좀사랑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맛(?)이 있었는데...
간단 소감은 너무 어렵다! 재미는...

매다를 끝내고 간단하게 중국음식을 시켜서 배를 채운 후 푸르군이 도착해서 간단하게 닌텐도 스위치로 봄버맨 4인플을 했는데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ㅋㅋㅋ 미쳐 사진은 못찍었는데, 개인전도 하고 팀전도 했는데, 마리오카트를 못한게 아쉬웠습니다.ㅎㅎㅎ
봄버맨을 신나게 즐긴후 펭귄파티를 한판 즐겼습니다!

펭파는 언제 해도 즐겁더군요.ㅎㅎㅎ
다음 게임은 핫한 주사위 왕좌를 팀전으로 플레이 했는데 아쉽게도 두팀다 HP가 2씩 남은 상황에서 같이 자멸하면서 무승부가 되었습니다.
재미는 있었지만 한글화는 필수인 게임입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욕도하마(?)가 아닌 요코하마를 플레이 하고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참고로 빨간색(꼴찌)이 저, 노란색이 성현옹, 초록색이 푸르, 혼자 독주한 게임 주인인 성균이가 파란색 입니다.ㅋㅋㅋ

집들이 선물로 푸르에게 받은 헤드셋 거치대!

최곱니다!ㅎㅎㅎ

피규어까지!

데드풀과 함께!ㅎㅎ

성현옹이 선물주신 그린 랜턴(?)이 아닌 그냥 랜턴!ㅋㅋㅋ

멀티 충전기 까지!

다들 오랜만에 재밌게 즐기고 밥먹고 이야기 나누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드렁큰히로
드렁큰히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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