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G가격동향과 유종별 차량 유류비 비교분석
그랜져XG S30, 에쿠스 JS350 3.5 두 차량 충전내역입니다.
가솔린주행은 두 차량 합쳐서 2,556킬로이며, 5,700cc 가솔린차량 주행거리는 5,796킬로입니다.
그랜져XG S30, 에쿠스 JS350 두 차량은 CNG개조 차량이며, 두 차량의 CNG 주행거리는 112,067킬로입니다.
593일간 446회 충전을 했으며, 연비는 루베당 10.97킬로였습니다.
예열용 가솔린을 포함한 가솔린 환산연비는 20.27킬로였으며, CNG순수 연비는 22.75킬로였습니다.
두 차량의 CNG 월별 충전단가 추이입니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CNG단가가 높았던 것을 알 수 있으며, 11월1부터 4월까지 저렴했던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CNG평균 단가는 733원 수준이었습니다. 꾸준하게 상승하는 휘발유, 디젤 및 LPG단가 추이와는 확실히 안정적인 가격 동향을 알 수 있습니다.
100킬로 유류비로 환산하면 차종과 계절별 CNG단가에 따라 변화 추이가 나타나지만 평균 6,600원 수준으로 상당히 저렴하다는 사실 역시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아래 충전내역은 그랜져XG S30 CNG 개조차량 단일 충전내역입니다.
2017년 1월 16일부터 2018년 7월 31일까지 충전내역입니다.
CNG 총주행거리는 71,655킬로입니다.
충전횟수는 307회 충전데이터이며, 연비는 루베당 12.08킬로였습니다.
단일 차량의 CNG 월별 충전단가 추이를 봐도 비슷한 추이입니다. 위 분석 챠트에서도 같이 5월부터 10월까지는 CNG단가가 높았던 것을 알 수 있으며, 11월1부터 4월까지 저렴했던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CNG평균 단가는 721원 수준이었습니다.
100킬로 유류비로 환산하면 차종과 계절별 CNG단가에 따라 변화 추이가 나타나지만 평균 6,100원 수준으로 상당히 저렴하다는 사실 역시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연비추이는 주행도로상황과 계절별 상황에 따라 평균 연비 추이가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시기에서 주행환경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낮아진다면 정비점검을 통해 예방정비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유종별 연비를 차종에 따라 평균연비를 산출하였습니다.
CNG는 가장 일반적으로 개조하는 3,000cc 차량을 기준으로 유류비 절감 차종인 LPG, 디젤, 하이브리드 차량, 그리고, 가솔린 차량의 100킬로 유류비를 산출하였습니다.
그랜져XG CNG차량의 경우 요즘 람다엔진과 체어맨 직렬6기통엔진의 연비와 아주 유사한 수준입니다.
참고사항
유종별 평균 연비는 준중형, 중형, 준대형, 대형 차량별 비중을 고려하여 산출하였습니다.
LPG의 경우 대형 차량이 거의 없어서 제외하였습니다.
CNG 차량의 유류비가 6000원 수준으로 확고한 경제성을 보였으며, 유류비 절감 차종인 LPG, 디젤,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1만원 수준으로 수렴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솔린 차량의 경우 13,000원 수준으로 산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