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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Q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 첫 미주 투어 성황…4월 유럽 10개국 팬 만난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로스앤젤레스부터 뉴욕 등 미주 5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이티즈는 지난 15일부터 로스앤젤레스와 17일 달라스, 20일 시카고, 22일 애틀랜타, 24일 뉴욕까지 미주 투어 ‘ATEEZ – The Expedition Tour In USA’(에이티즈 – 더 익스페디션 투어 인 유에스에이)로 현지 팬들을 만났다.

투어에 앞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행보를 드러낸 에이티즈는 격이 다른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 등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공연을 이어나갔다.

또 에이티즈는 공연 내내 열띤 환호를 보내주는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가하면, 숨겨왔던 끼를 모두 발산하며 특별한 추억도 쌓았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Grammy(그래미)부터 Billboard(빌보드), MTV USA(엠티비 유에스에이), POPCRUSH(팝크러쉬), Paper Magazine(페이퍼 매거진) 등 다양한 현지 메이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도 진행, 쏟아지는 관심을 입증했다.

미주 투어 마무리와 함께 에이티즈는 오는 4월 3일부터 런던과 리스본,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밀라노, 부다페스트, 스톡홀름, 바르샤바, 모스크바까지 10개국에서 유럽 투어로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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