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美 '복면가왕' 러브콜 소식에 예능감 재조명

입력2020.04.14. 오전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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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2017년 방탄소년단 지민이 판정단으로 출연한 MBC '복면가왕' /사진=MBC 화면캡처

방탄소년단 지민이 최근 미국판 '복면가왕'의 두 번째 러브콜을 받아 외신들도 집중 보도하며 큰 이슈가 된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는 지민이 2017년 '복면가왕' 에 판정단으로 출연했던 영상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민의 타고난 재치와 예능감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민은 당시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해 시종일관 부드러운 미소로 복면 가수들의 무대를 지켜보면서도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내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MC 김성주의 제안에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답게 화려한 댄스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개인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자신의 끼를 아낌없이 발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지민의 미국판 '복면가왕' 두 번째 러브콜에 흥분된 모습을 보이면서도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출입국이 자유롭지 못한 현 상황에 국내 예능 출연을 기대하며 다시 한번 예능방송으로 지민을 만나볼 수 있길 바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출연헤 예능감과 뛰어난 운동신경을 뽐낸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 /사진=JTBC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아는 형님' 등의 프로그램에서 타고난 센스와 입담으로 녹화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막강한 예능감을 보여주었던 지민은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에서도 매회 방송 후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하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어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과 19일 낮 12시부터 유튜브 공식채널 '방탄TV'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와 팬미팅 실황을 보여주는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방콘'을 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서울 콘서트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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