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재구매 고객에게 풍성하게…'체인지업' 운영

입력
수정2021.09.01. 오후 2:51
기사원문
최희정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BMW, 신차 구매부터 재구매까지 전(全) 과정에 혜택 강화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는 재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BMW 체인지업' 캠페인을 공식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BMW 체인지업은 BMW 그룹 코리아가 공식 딜러사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BMW 고객에게 차량 구매 단계부터 운용, 중고차 판매(BPS), 신차 재구매까지 모든 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BMW 신차 재구매 고객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 및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로열티 프로그램은 BMW 고객이 기존 소유 차량과 동일한 명의로 차량 재구매 시 가격(부가세 포함)의 최대 2%를 재구매 혜택으로 제공한다.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은 신차를 재구매하며 기존 차량을 BMW 인증중고차(BPS)를 통해 매각하는 경우에 제공된다. 신규 구입 모델 및 반납 차량에 따라 가격(부가세 포함)의 최대 3%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체인지업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BMW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벌인다. 9월 한달 간 기존 BMW 차량을 BPS를 통해 판매 후 BMW 신차를 재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BMW 드라이빙센터 이용권 및 호텔 숙박 패키지, BMW 밴티지 코인 증정, BMW 라이프스타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BMW 그룹 코리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