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이우연 기자 = 정의당은 12일 배진교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했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배 신임 원내대표를 합의 추대했다.
총회에는 심상정 대표와 윤소하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은미·류호정·배진교·이은주·장혜영 당선인(가나다순)이 참석했다.
21대 국회 당선자 중 유일한 '남성'인 배진교 신임 원내대표는 정의당의 유일한 구청장 출신 국회의원 당선자이기도 하다. 지난 2010년 인천 남동구청장을 역임했고, 비례 순번 4번으로 이번 총선에서 당선됐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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