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반스 역시 마블 작품 '퍼니셔' 에 출연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테일러 키취와의 차이점은 출연 시기가 일단 약 8년 정도 차이가 난다는 점, 그리고 테일러 키취는 영화에 출연했다면 벤 반스는 넷플릭스 드라마로 출연 했다는 점일 것 같습니다. 덕분에 분량도 테일러 키취에 비해서는 훨씬 많았고, 역할 역시 매우 중요한 역을 맡았죠.
벤 반스가 퍼니셔에서 맡은 역할은 '빌리 루소(직소)' 라는 악역 이었습니다. 굉장히 개성 강하고, 세계관 내 에서 비중이 매우 높은 인물이기도 하죠. 그리고 그동안 벤 반스가 연기 했던 그 어떤 캐릭터 보다도 가장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인물이 빌리 루소 이기도 합니다. 아마 벤 반스 라는 이름은 잘 모르더라도, '퍼니셔의 잘생긴 악역 배우' 에 대해서는 많이들 들어 보셨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확실히 마블의 작품 = 대중성이 보장되어 있다보니 테일러 키취는 조금 일찍 마블과 만나 초반에 이름을 알리는데 힘을 얻었고, 벤 반스는 나니아 연대기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이름은 알렸지만, 결국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작품이 마블이라는 점에서, 두 배우한테 마블 작품은 조금 더 특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