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JTBC '님과함께', 9월말 종영…박수받으며 역사 속으로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님과함께'가 정상의 위치에서 박수 받으며 떠난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JTBC '최고의 사랑-님과함께2'는 9월 말 종영을 확정했다. 시즌3 등에 대한 논의는 없는 상황. 현재 출연자에게도 해당 사실을 공유하고 마무리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님과함께'의 종영은 굴욕적인 하차라기보다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고 공을 세운 프로그램의 '졸업'에 가까운 의미다. 실제로 '예능의 끝은 굴욕'이라고 하지만 '님과함께'의 종영은 이와 다르다.
지난 2014년 1월 첫 방송된 '님과 함께'는 시청률과 호평을 동시에 쓸어 담은 JTBC의 효자프로그램이다. 특히 '님과함께'가 윤정수-김숙 커플과 함께 일궈낸 성과는 프로그램의 단순 흥행을 넘어 JTBC 예능국 전체의 위상을 드높인 결정적 계기로 손꼽힌다.
당시 윤정수-김국 커플과 '님과함께'가 얻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는 지상파 예능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여겨졌던 종편 예능의 한계를 지우고 JTBC 내에 타 예능프로그램의 입지도 상승시켰다는 평.
또한 JTBC 예능국이 어느덧 지상파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님과함께' 측은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9월말 까지 방송 제작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님과함께'에는 장서희-윤건 커플, 안문숙-김범수 커플, 기욤패트리-송민서 커플, 허경환-오나미 커플,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 유민상-이수지 커플이 역사를 함께 했으며 현재는 윤정수-김숙 커플, 김영철-송은이 커플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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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의 종영은 굴욕적인 하차라기보다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고 공을 세운 프로그램의 '졸업'에 가까운 의미다. 실제로 '예능의 끝은 굴욕'이라고 하지만 '님과함께'의 종영은 이와 다르다.
지난 2014년 1월 첫 방송된 '님과 함께'는 시청률과 호평을 동시에 쓸어 담은 JTBC의 효자프로그램이다. 특히 '님과함께'가 윤정수-김숙 커플과 함께 일궈낸 성과는 프로그램의 단순 흥행을 넘어 JTBC 예능국 전체의 위상을 드높인 결정적 계기로 손꼽힌다.
당시 윤정수-김국 커플과 '님과함께'가 얻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는 지상파 예능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여겨졌던 종편 예능의 한계를 지우고 JTBC 내에 타 예능프로그램의 입지도 상승시켰다는 평.
또한 JTBC 예능국이 어느덧 지상파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님과함께' 측은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9월말 까지 방송 제작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님과함께'에는 장서희-윤건 커플, 안문숙-김범수 커플, 기욤패트리-송민서 커플, 허경환-오나미 커플,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 유민상-이수지 커플이 역사를 함께 했으며 현재는 윤정수-김숙 커플, 김영철-송은이 커플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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