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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엔터 측 "데이비드 오 재계약 안해..밴드 계획없다"[공식입장]

입력2016.10.31. 오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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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데이비드 오(본명 오세훈)가 현 소속사 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곤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31일 OSEN에 데이비드 오와 계약이 종료됐다는 사실을 알리며 "밴드팀에서 보컬 제안을 받은 것 같다. 당사는 밴드팀을 할 생각이 없어 재계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오는 지난 2011년 6월 종영한 MBC 오디션 예능 '위대한 탄생1'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노래 시작'을 발매했고, 올 4월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SKINSHIPS'를 발표했다.

더불어 이달 30일 '말풍선' '이렇게 좋은 날' 등이 수록된 새 앨범을 내놓았다.

데이비드 오는 향후 밴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곤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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