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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 데프콘 /사진제공=각 소속사
가수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소년멘탈캠프'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촬영을 시작했다.

26일 SM C&C STUDIO 측은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소년멘탈캠프'에 출연을 확정하고, 오늘(26일) 촬영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다양한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과 특급 호흡을 자랑한 데프콘이 합류해 더 풍성한 재미와 차진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년멘탈캠프'는 SM C&C STUDIO 와 wavve(웨이브)가 공동제작하며,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전쟁터 같은 가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아이돌의 정신과 마음 상태를 들여다본다. 지속적이고 건강한 활동을 위해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준비, 지친 아이돌에게 강철 멘탈과 마음의 힐링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년멘탈캠프'에 출연을 확정한 김재환과 정세운은 2017년, 김우석과 이진혁은 2019년에 가장 치열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 같은 대학 동기이자 절친인 김재환과 정세운은 주목받는 아이돌 싱어송라이터로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활동까지 영역을 넓히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5년 그룹 업텐션 멤버로 함께 데뷔한 김우석과 이진혁도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음악, 예능, 드라마 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데뷔 후 2020년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K-POP 아이돌로서 쉬지 않고 달려온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 '소년멘탈캠프'에서는 같은 또래이면서 많은 공통점을 가진 이들이 과연 어떤 생각과 고민을 안고 있을지 그리고 어떤 마음 상태인지를 확인하고 더 나아가 함께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소년멘탈캠프'는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에 이은 2번째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으로, 웨이브편성은 미정이며 추후 순차적으로 관련 내용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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