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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자유분방"…'컴백' 스트레이 키즈, 비주얼 콘셉트 첫 공개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컴백 앨범 '아이 엠 후(I am WHO)'의 비주얼 티저를 첫 공개했다. 이들은 컬러풀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내뿜는 이미지로 팬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8월 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후'와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를 발표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3일 '아이 엠 후'의 전곡 트랙리스트를 선보인 데 이어 25일 0시 JYP와 스트레이 키즈의 각종 SNS 채널에 신보 '아이 엠 후'와 신곡 '마이 페이스'의 비주얼 콘셉트가 담긴 유닛 티저 이미지 3장을 깜짝 공개했다.

해당 티저 이미지 속 우진, 현진, 방찬 유닛은 컬러풀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의상을 소화하고, 각자 다른 시선처리로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승민, 리노, 창빈 유닛은 푸른색 계열의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으며, 3인방이 동시에 무언가를 바라보고 놀라는 듯한 표정을 드러내 시선을 붙잡았다.

필릭스, 아이엔, 한 유닛은 건물 옥상을 배경으로 팝콘, 농구공 등 자유분방한 느낌이 돋보이는 소품을 활용해 재기발랄한 매력을 풍겼다.

올해 3월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과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9)'에서 '통제 vs 해방'이라는 대립적인 요소와 함께 다크한 분위기를 발산했던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무장하고 컴백을 손꼽아 기다린 팬들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컴백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는 데뷔곡 '디스트릭트9'을 작사, 작곡한 팀의 멤버이자 프로듀싱팀 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타인과의 비교로 초조함, 불안함이 생길 수 있지만 사람마다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고 그 페이스 대로 가도 좋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는 힘찬 메시지를 담았다.  



24일 오후 네이버 V를 통해 공개한 컴백 티징 리얼리티 'INTRO: I am WHO' 에피소드 1화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마이 페이스'에 대해  "스트레이 키즈만의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고 '마이 페이스를 유지하며 갈 것이다'는 저희의 최종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어 이 곡이 타이틀곡이 된 것 같다"고 귀띔해 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후'에는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를 포함해 총 8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1번 트랙 'WHO?'부터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 '보이시스(VOICES)', '퀘스천(QUESTION)', '불면증', 'M.I.A.', '갑자기 분위기 싸해질 필요 없잖아요', CD 한정 수록곡 'MIXTAPE#2'까지 전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무한한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을 기념해 새 앨범 발매 하루 전날인 8월 5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쇼케이스 '언베일 '오퍼스 투 : 아이 엠 후' (UNVEIL 'Op.02 : I am WHO')'를 개최한다.

올해 3월 25일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대규모 공연장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 '언베일 '오퍼스 원 : 아이 엠 낫' (UNVEIL 'Op. 01 : I am NOT')'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5개월 만에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이들은 공연 규모를 업그레이드하고 '공들여 만든 작품의 베일을 벗긴다'는 의미의 공연명 '언베일(UNVEIL)'처럼 신곡 무대들을 팬들에게 최초 공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7년 10월 JYP와 Mnet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선발된 보이그룹이다.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9명 멤버로 구성된 스트레이 키즈는 정식 데뷔 전부터 음악적 실력과 압도적 퍼포먼스를 겸비한 팀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자작곡을 담은 프리 데뷔 앨범과 데뷔 앨범에서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수준 높은 퀄리티를 담아 '가요계 차세대 아이돌'로 주목과 기대를 받았다. 또 빌보드가 꼽은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 중 1위로 선정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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