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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 팝스타 라우브 러브콜 받았다…'서재패' 콜라보 무대

입력2024.05.30. 오전 9:07
수정2024.05.30. 오전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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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NCT 재현이 미국 팝스타 라우브(Lauv)와 만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재현은 오는 6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서재패) 헤드라이너인 라우브의 러브콜을 받아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 라우브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9년 공개한 재현의 '아이 라이크 미 베터'(I Like Me Better) 커버 영상부터 시작했다. 재현의 감성이 담긴 커버곡 영상이 1억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라우브도 영상을 본 후 "아름답고 인상 깊었다"라고 호평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29일 라우브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재현에게 초청 메시지를 보낸 것을 깜짝 공개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재현과 라우브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재현은 NCT 멤버로서 유니크한 음악과 극강의 퍼포먼스, 독보적인 콘셉트로 네오(NEO)의 독자적인 장르를 확고히 구축함은 물론, '포에버 온리'(Forever Only), '호라이즌'(Horizon) 등 곡 작업에 참여한 솔로 곡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음악적 역량을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한편 재현은 3분기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고승아 기자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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