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워 테라피 >
30주까지 욜찌미 일하느라
못 둘러봤던 산부인과 문화센터 교실 중에
딱 눈에 들어온 플라워 테라피 !
어색하지만 간식 먹으며 같은 테이블 산모님들과 담소나누며 :-) ㅋㅋ 원장님이 오셔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대표원장님 좋은 부분 중에 하나가 산모 마음 편한것이 제일 좋은 태교고 좋은 육아라 해주셔서, 이 걱정 많은 초산 산모를 항상 편안하게 만들어주신다.
말그대로 꽃을 플로럴폼에 꽂는 꽃꽂이수업이었는데 수입산 튤립, 보라색 아네모네, 라넌큘러스를 메인으로
연보라색의 델피늄, 아이스윙 장미,
조팝, 루스커스, 고사리같은 애들로 꾸밈!
재료를 엄청 아낌없이 제공해 주셔서 감동 !!
집에 데려와서 한컷 :-)
선생님도 출산을 한지 4개월 됐다며 이런 저런 말씀해주셨는데 워킹맘 예정인 나에게는 이또한 응원이 되었담. (워킹맘들 화이팅이에요)
꽃선물도 감사한데 선물들까지 챙겨줄심!!
감사 감ㅅㅏ :D
이제 곧 올레가 나와서 5월의 행사는 참여못하는게 아쉬울 따름 ㅋ 비슷한 시기의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과 짧은 만남이었지만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 기분좋은 시간 소소하지만 큰 힐링타임이었다ㅏ
<루시나 4월 출산교실>
4월 매주 금요일 마다 3주간의 출산 교실!
막달이라 36주부터 1주일에 한번씩 검진 오는데, 출산 교실 끝나고 진료 받으니 시간절약
필기하며 공부했어요 ^_^ ㅋㅋ
육아백과 한번 보고, 귓동냥으로 배운 출산 과정, 모유 수유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배울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긍정적으로 아기를 마중할 준비를 하겠습니당!! 화이팅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