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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태일·왁스·백지웅, 블라인드 뮤지션 심사위원 합류···12人 라인업 완성

/사진=블라인드뮤지션
[서울경제] 뮤직디자인이 주최하는 SNS로 진행되는 신 개념 오디션 ‘2018 블라인드 뮤지션‘의 심사위원 4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앞서 1차 라인업 폴킴, 유성은, 양다일을 시작으로 멜로망스 정동환, 임세준, 백아연, 임정희, 허각, 비투비 서은광이 공개된데 이어, 마지막으로 왁스, 블락비 태일, 백지웅까지 합류하며 12명의 심사위원 완전체가 완성되었다. 이로써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활약할 ‘블라인드 뮤지션’에 대한 기대감 역시 더해지고 있다.

먼저 왁스는 ‘엄마의 일기’로 데뷔와 동시에 ‘화장을 고치고’로 인기가수 대열에 합류하였고, 절절한 보컬과 애절한 노래로 많은 이들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이다.

블락비 메인보컬 태일은 뛰어난 보컬 능력과 싱글 앨범 ’좋아한다 안 한다‘ 발매 직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차트 강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백지웅은 K팝스타 시즌 1에서 ‘훈남 의경’으로 주목받았으며, 당시 선보인 ‘진심’으로 연을 맺은 정키의 부름을 받아 소속사 대표와 가수로 인연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훈훈한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 감성 발라더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월21일 첫 본선 심사영상은 비투비 서은광, 백아연, 임세준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3월28일 두 번째 본선 심사위원으로 멜로망스 정동환, 폴킴, 백지웅이, 4월4일 왁스, 허각, 임정희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본선 마지막 심사위원은 블락비 태일, 유성은, 양다일이 출연할 예정이다.

심사과정은 3월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블라인드뮤지션’(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여러 인기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블라인드 뮤지션‘은 3월21일 본선과정을 시작으로 본선4회, 결선 1회로 진행되며, 국민투표,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가 결정된다. 우승자는 5월 말 음원발매 및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우승자를 맞춘 국민에게는 총상금 2천만 원 지급이 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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