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푸드 2021 개막…국내 기업 해외 판로 개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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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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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국제식품 산업대전(서울푸드 2021)이 고양 킨텍스 전시장에서 이달 30일까지 열립니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푸드는 국내 최대,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시회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우리 식품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식품기기 분야가 진행되는 홀에서는 식품기기전 호텔·레스토랑기기전, 포장기기전, 안전 기기전 등이 열린다.

KOTRA는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해외 바이어들을 위해 '아바타 가이드 투어' 를 제공해 해외바이어가 원격조정으로 부스 내 제품 등을 확인하고, 담당자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했습니다.

▶ 인터뷰(☎) : 김윤태 / KOTRA 전시컨벤션실장
- "신제품 개발하고 새로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서 국내 식품 기업 지원하는 자리 마련한 게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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