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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수현·옥택연, 병장 조기진급…성실한 군생활 덕분

헤럴드팝 DB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김수현과 옥택연이 조기진급했다.

4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김수현과 옥택연이 병장으로 조기진급, 성실하게 군생활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규정에 따르면 조기진급 대상자는 우수한 실적이나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병사다. 조기진급자는 진급심사인원의 10% 이내로 제한돼 있고, 복무일수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병사 사기 진작을 위한 제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9월4일 입대한 옥택연은 육군 9사단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군복무 중이다. 옥택연은 앞서 허리 디스크 등으로 신체 등급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고 미국 영주권을 소유해 군 면제 대상이었지만, 영주권을 포기하고 현역 입대했다. 옥택연은 오는 5월16일 제대한다.

지난 2017년 10월23일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수색대에서 복무 중인 김수현은 오는 7월1일 전역을 앞두고 병장으로 조기진급했다. 김수현은 첫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 판정을 받았지만, 재검을 신청해 1급 판정을 받고 현역 입대했다.

김수현의 경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김수현이 조기진급했다는 글이 게제돼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조용하고 성실하게 군생활 중인 모습에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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