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 영균, '성접대 의혹' 승리 저격? "비수 꽂더니 몇배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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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균, 게시글 말미에 '#버닝썬 #물뽕 #성매매' 해시태그 적어[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그룹 Be.A 영균이 SNS에 그룹 빅뱅 승리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특정인을 지칭하지는 않았다.

비에이 영균이 그룹 빅뱅 승리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자신의 SNS에 적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에이 영균 인스타그램]


영균은 "선배로써 한 마디 해주겠다며 스텝분들 다 보는 앞에서 '나랑 동갑아닌가? 이만큼 해도 안 되는 거면 기술이라도 배우는 게 낫지 않겠냐. 돈 벌어서 효도해야지'라고 조언이랍시고 비수를 꽂고 가시더니 이제 온 국민앞에서 몇배로 돌아가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효도는 늘 잘하고 있어요. 돈으로 효도하는 거 아니더라고요. 사람은 역시 겸손해야 된다는 걸 배우게는 해주셔서 감사하네요"라고 덧붙였다.

영균은 특정 인물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버닝썬 #물뽕 #성매매'라는 글을 해시태그한 점, 영균과 승리가 1990년 생으로 동갑이라는 점을 들어 영균이 저격한 인물이 승리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영균은 지난 2017년 승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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