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Story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배우 김소현(21)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5일 밝혔다.
앞서 개그맨 유재석, 배우 유인나, 가수 장윤정, 배우 송중기 등도 폭우 피해 돕기에 힘을 보태는 등 스타들의 성금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김소현은 지난해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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