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sf 한민 민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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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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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sf 한민 민박 후기

공항에서 도착한 후에 샌프란시스코로 바트를 타고 바로 이동을 했어요. 역에서도 멀지 않아서 충분히 걸어서 갈 수가 있었는데 샌프란시스코의 날씨가 밴쿠버와는 다르게 너무나 따뜻해서 땀이 많이 나서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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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sf 한인 민박
공항에서 바트타고 데일리 시티역 하차 10분 거리
94014
미국 94014 캘리포니아 데일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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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정말 비싼 물가를 자랑해요. 미국에서도 부촌 중에 하나여서 숙박요금이 도미토리여도 저렴하지는 않아요.
일박에 35달러 정도 하니깐요. 동남아시아 여행을 마치고 캐나다와 미국으로 바로 온 저로선 이런 가격이 적응하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sf 한민 민박에서 3박을 했는데 깨끗한 시설과 편안한 장소를 제공해주어서 만족했던 민박집이었어요.

샌프란시스코에서 다운타운과 조금은 거리가 있는 민박집이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다운타운과 거리가 있어서 오히려 조용하고 편안한 주변 환경을 자랑해요. 그리고 버스를 타고 다운타운도 많이 멀지 않은 곳이어서 크게 불편하지도 않았고요~

성냥 갑처럼 늘어져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집들~ 집들이 색이 알록달록해서 해서 집들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간혹 집주인 분이 안 계실 때가 있는데 미리 연락만 한다면 셀프 체크인이 가능해요.
문쪽에는 무료 와이파이와 주변 편의시설이 안내가 되어있어서 참 편리했어요.

샌프란시스코 sf 한인 민박은 넓은 거실이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미국 엘에이에서 이용했던 민박집은 넓은 거실도 없고 부엌을 라면만 끓일 수 있게끔 했는데 sf 민박은 부엌도 설거지만 한다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해요. 와인 파티도 제공해주시고, 여행자들과 여행 정보도 교환할 수도 있어서 참 좋았어요.

저는 4인 1실 방을 이용했는데 다행히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나름 편안하게 이용을 했어요. 침대 쿠션도 푹신해서 만족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장님께서도 매우 친절하셨어요. 샌프란시스코의 여행정보도 제공을 해주셔서 샌프란시스코의 여행도 더욱 알차게 다닐 수가 있었네요.

공항에서 오는 길에 캐리어가 너무 무거워서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 보니 바퀴가 망가져서 아예 돌아가지를 않는 거예요.
어쩔 수 없이 캐리어를 구매를 했는데 근처에 큰 대형마트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캐리어도 구입을 할 수가 있었어요.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민 민박을 찾는다면 적극 추천해요. 여행하면서 좋은 정보를 교환할 수도 있었고 잠도 편안하게 잤던 민박이었어요.
다음 포스팅은 샌프란시스코 관광지와, 교통 편을 포스팅할게요~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한다면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여행하는 와니
여행하는 와니 세계여행

세계를 여행하고 있어요. 25개국 Ing~ 미국 서부를 여행하는 청춘들의 자동차 여행사 낭만투어 운영하다 코로나로 인해서 쉬고있어요!! p.s 제 블로그에 모든 여행은 내돈내고 내가 한 여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