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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면 다된다! 아이리버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시티라이프 R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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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버

공식

2018.09.16. 21:1287 읽음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더이상 하나의 기능만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다양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는 아이리버의 IR-R5000 입니다.


아이리버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시티라이프 IR-R5000 은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지원하며, 여기에 알람, 시계, 핸즈프리, FM라디오, MP3 재생까지 되는 다재다능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현재 앱스토리몰에서 59,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http://c.appstory.co.kr/audio726



제품 상단에는 6개의 버튼이 위치 하는데요.
1.이전 음악 재생   2. 모드변경   3. 다음 음악 재생   4. 시간 표시   5.알람1   6.알람2

전면부에는 음량 조절을 위한 다이얼이 있으며, FM 라디오에서 자동 주파주 저장을 하거나 LED 밝기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함께 제공하는 부품은 충전을 위한 USB 케이블과 외부 음원 재생을 위한 AUX 케이블 2개 입니다.


상단에 마이크 홀도 볼 수 있는데, 이 제품은 핸즈프리 기능도 겸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지요.


아이리버는 우리에게 꽤나 친숙한 브랜드 입니다. 과거에 MP3 플레이어 하면 아이리버가 떠올랐을 정도로 혁신적인 제품을 많이 만들어냈기 때문이죠. 최근에는 차량용 블랙박스, 휴대용 선풍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른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이 제품의 외관이 돋보이는 이유는 단연 고품격의 패브릭 스피커 커버 덕분입니다. 출력을 크게 저해시키지 않으면서도 뛰어난 고급감을 보여주는데요. 다만 패브릭 재질인 만큼 음료수 같은 액체류가 튀어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 할 필요는 있습니다. 아랫면에는 고무재질의 받침이 있으며 바닥에 놓으면 앞쪽이 약간 올라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뒤쪽은 매우 심플합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외에도 유선으로 제품에 연결하여 음악을 재생할 수 있어요. USB 외장메모리, 마이크로 SD카드, AUX 케이블을 통해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4번째 단자에 5PIN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이 되고, LED에 빨간색 불이 들어옵니다. 최 우측의 버튼은 전원 ON/OFF 기능을 합니다.


블루투스 연결은 매우 쉬워요. M 버튼을 눌러 블루투스 연결을 한며 이때 본체는 BLUE라고 문구가 뜨고, 스마트폰에는 IR-R5000이라는 모델명이 뜹니다.


다시 봐도, 여길 봐도, 저길 봐도 이쁜 디자인의 아이리버 IR-R5000.
디자인이 심플하고, 모든 버튼 하나하나가 직관적이게 구성되어 있어 사용이 매우 편리 합니다.


이번 리뷰를 통해서 보유중인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인 팍시스 블레이드 X1와 비교해 보았는데요.


첫번째로 크기를 먼저 비교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블레이드-X의 승리. 무게는 더 가볍고 부피도 반정도 입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만 갖추고 있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죠.


이번에는 동일한 음악을 들어보고 비교 했습니다. 전 이때 왜 둘 중에 아이리버 제품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음의 질감이 확연히 우수하다는 것'. 그것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음질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였죠. 


분명 팍시스 블레이드-X는 출력이 아이리버보다 최소 2배 높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이리버의 승리였어요. 같은 음악을 들어도 더욱 청명한 라이브의 느낌을 받아으며, 둥둥 울려퍼지는 비트는 마치 바로 옆에서 들리듯 높은 공간감을 뽐냈습니다. 출력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높은 수준으로 회로를 설계하였고, 높은 레벨의 스피커 유닛을 사용하였으며, 음을 튜닝하였는지가 확연히 다르게 느껴지는 이였어요. (10W의 출력도 정말 짱짱하다는 느낌 이였습니다.)


▲ 놀란 것은 이것뿐만이 아니였습니다. 4,400mah 용량의 내장배터리는 시계모드로 사용시 39시간 동안 작동되었습니다. (밝기 모드 최대 기준) 이렇게 긴 배터리 사용시간으로 야외활동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음을 알 수 있었죠.


 아이리버 IR-R5000은 다재다능 했습니다. 부드럽고 감성적인 디자인에 어디든 잘 어우러졌고, 캠핑을 가도 충분한 출력을 들려주었습니다. 사진처럼 그냥 집앞 공원의 벤치에 앉아서 들으면 사용자마저 스타일리쉬 해지는 기분 이었습니다. 


아이리버 IR-R5000을 사용하면서 오랜만에 FM 라디오를 듣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디지털 화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라디오는 여전히 남아있었고 들을 수 있는 환경은 더욱 스마트해졌다는 것을 이 제품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확실하게 잡아주는 가용주파수, 그리고 보이스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의 특성으로 더 실감나는, 마치 라디오 진행자가 옆에 있는 것 마냥 라이브틱한 느낌이였죠.


참고로, 평소에 시간표시용으로 사용하신다면, 급속충전기보다는 일반 충전기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바깥에 나가야 한다면 급속충전이 필요하지만, 항상 충전기를 꼿아놔야 하는 상황이라면 급속충전기는 배터리의 수명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FM라디오, MP3 재생(블루투스, AUX, USB, MICRO SD카드), 시간표시, 알람, 핸즈프리 이 모든 기능들이 하나에 들어간 제품. 아이리서 시티라이프 IR-R5000은 정말 '어머! 이건 꼭 사야해!' 리스트에 올려놔야 할 물건 입니다.
http://c.appstory.co.kr/audio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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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은 ()휴먼웍스에서 제공 받아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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