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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주방다용도매트 -
저도 세탁할 때도 그렇고 기분에 따라 변경해주고 싶어서 2장 이상은 갖고 있어요.
이번에 디쿠 주방매트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만나보았는데요. 디쿠의 예쁜 디자인들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아주 친근하고 마음에 쏙 들어요.

'디쿠'답게 깔끔한 포장으로 도착했네요.
이렇게 비닐팩에 담아져서 와서, 요거 자체로도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겠어요.
전 디쿠 저 마크가 참 귀엽고 좋더라구요.ㅎㅎ

꺅!
요건 디쿠 공식사이트에서 제가 퍼온 사진들이에요.
주방다용도매트지만 주방뿐아니라 현관매트로도 아주 좋아요. 또 요즘은 욕실을 건식으로 이용하는 분들이 많죠?
예쁜 욕실매트로도 강추해요.

저희집에서 신나서 여기저기 깔아보며 사진찍기 놀이했네요.ㅎㅎ

요즘은 집안 곳곳에 주방매트뿐 아니라 욕실매트, 현관매트로도 사용하기때문에 다용도매트죠~
예쁜 다용도매트로 활용하기 참 좋은 디쿠 발매트랍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두툼한 놀이방매트 형식의 매트를 좀 세척해주고 싶어서 교체해주고팠는데-
때마침 디쿠의 예쁜발매트가 도착해서 넘 반갑고 좋았어요.ㅎㅎ

디쿠 공식사이트에 가면 4가지 디자인이 있는데요.
이건 트로피컬 디자인이에요.
이번에 주방아트보드에서도 트로피컬이 신상으로 나오기도 했는데- 깔끔하니 넘 예뻐서 반했었거든요.
이렇게 다용도매트로 보니, 깔끔하니 정말 이쁘구요. 트로피컬의 싱그러움이 주방과 참 잘 어울립니다.

크크- 제가 좋아하는 디쿠 :)
주방아트보드나 실리콘 하바나 티코스터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산뜻한 분위기로 up 시켜주는 예쁜발매트 -
수작업으로 그려낸 디쿠의 특별한 감성 디자인답게 참 예뻐요.

시원한 느낌도 들어서, 요즘 넘 더워 그런지 만족스럽네요.

디쿠의 친환경 다용도매트는 일반 극세사가 아니라 마이크로화이바의 초극세사 소재에요.
저도 주방매트는 워낙 오래전부터 사용한지라 여러가지를 써보긴 했는데 확실히 초극세사라 그런지.. 진짜 부드러워요.
거기에 초극세사 소재의 발매트는 물이 떨어지거나 젖게 되어도 금방 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좋구요.
흡수력이 좋아 주방바닥에도 손상을 주지 않아 주방매트로는 더욱 추천해요.

두번째 디자인은 바로 요것!
전 트로피컬도 이쁘지만 몬스테라 요것도 무지무지 마음에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감성적인 디자인이여서 어디든 놓아도 예쁘더라구요.

깔끔한 디자인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몬스테라 추천해요!
넘 깔끔하고 심플한 것이 컬러도 블랙과 그레이의 조합이여서 모던하니 좋네요.

전 냉장고쪽에도 항상 다용도매트를 깔아둬요.
왜냐면... 하도 냉동실이 동굴인지라.. 종종 꺼낼 때마다 바닥으로 떨어져서.ㅠ_ㅠ
마룻바닥이 너무 신경쓰이더라구요;;;; 몇 번 까임을 당하고는 그 뒤로는 다용도매트 꼭- 깔아둔답니다.ㅎㅎ

깔끔하니 넘 이쁘죠-

디쿠 다용도매트들은 어두운 컬러로 되어 있어요. 보면 화이트 컬러는 아예 없는데요.
주방매트는 나도 모르는 사이, 음식물이 튀거나 더러워져서 어두운 컬러가 좋아요.
이물질이 묻어도 티가 나지 않으니깐 사용하기 얼마나 편한지~
이 전에 사용하던 것이 화이트 들어간 것도 있었고 화이트로 된 두툼한 발매트도 썼는데.. 진짜.. 쓰면서 고생 좀 했어요.ㅎㅎ

세탁방법은 꼭 30도 이하의 미온수나 찬물을 선택해서 울코스로 세탁해주면 된답니다.
세탁기의 건조 방법은 꼭 피하구요.
약하게 탈수후 서늘한 곳에서 잘 펴서 말려주면 된다네요.
참, 물에 장시간 담가두지 말아야 하구요.

저도 이런 발매트 세탁하는 경우에는 늘 울코스로 돌리거든요. 세탁법대로 사용해야 더욱 오래 예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오랜만에 예쁜발매트로 주방 변화를 주니, 기분이 새롭고 좋아요 :)

토요일에 행주삶다가 예뻐서 찍어봤어요.
주방 곳곳에 현실샷 그대로지만.ㅎㅎ
주방아트보드랑 컬러가 비슷하다보니 넘 이뻐서 어찌나 흡족해했는지 몰라요.ㅎㅎㅎ

밤에도 찍어본 주방 모습이에요.
주방매트가 심플하고 모던해서 요즘 저곳에 서서 주방일하기 참 신나고 좋으네요.
주부들은 주방 아이템 어느 하나라도 교체해주면 기분좋고 신나잖아요. 저만 그런 것 아니죠?ㅎㅎ
기분좋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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