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강원도 삼척 어르신·다문화 가정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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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7.21.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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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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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포스코건설은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삼척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삼척지역 발전소 건설에 참여중인 포스코건설과 포스파워,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을 비롯해 라파엘클리닉,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고려대학교 의과대·약학대학,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의료진들은 삼척마이스터고 강당에서 500여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내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한방과 등의 의료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포스코건설은 2011년부터 국내 의료기관 등과 연계해 국내는 물론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19~21일 강원도 삼척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포스코건설 제공]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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