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트럼프 미 대통령, EXO 멤버들과 일일이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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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6.29. 오후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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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엑소와 악수를 나누는 화면이 들어와 있군요. 한 사람, 한 사람 다 트럼프 대통령이 악수를 하는군요.

◆ 한연희 기자 : 한류스타인데 한류스타들도 표정을 보면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는 것에 대해서 약간 독특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듯한 표정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왕선택 기자 : 무엇보다도 상대가 누구든지 미국에서 자기들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팬이 왔다고 하니까 굉장히 기분이 좋을 수도 있고 이런 것들은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이런 장면들이 자주 있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국 대통령이나 미국 대통령의 딸이 자기가 한국의 좋아하는 한류스타가 있으니까 미팅을 꼭 주선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하는 그런 형국인데 어떻게 보면 우리 한류스타들에 대해서 굉장히 젊지만 자랑스러운 그런 면도 옆에 느낄 수 있습니다.

◆ 한연희 기자 : 조금 전 이방카 보좌관의 얼굴이 클로즈업됐는데 표정이 굉장히 밝았습니다.

◆ 왕선택 기자 : 쿠슈너 선임고문도 옆에 있고 쿠슈너 선임고문도 미남이죠. 미남인데 우리 엑소의 멤버들이 훨씬 더 빛나 보이는 그런 장면입니다.

◆ 한연희 기자 : 환영 리셉션이 상당히 길지 않게 진행됐는데 상당히 그래도 오랜 시간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짧지만 상당히 인상을 주는, 인상적인 그런 만남을 준비한 것 같아요, 청와대에서.

◆ 왕선택 기자 : 그렇습니다. 사실 이방카 트럼프가 지난해 2월에 우리나라에 왔을 때 그때도 한류스타들을 좋아한다고 그래서 한류스타들을 몇 분 초청을 해서 협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아마 그런 기억들이 이런 일정을 다시 한 번 똑같은 일정을 준비하는 그런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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