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소상공인 '백년가게' 밀키트 제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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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2.05.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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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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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글루업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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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는 5일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백년가게'의 밀키트 제품 등을 오세아니아와 미주 지역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프레시지는 전날 유통 전문 스타트업 '글루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세아니아의 한인 마트 3곳에 백년가게 밀키트를 포함한 가정간편식(HMR) 제품 11종을 수출하기로 했다.

또 오는 18일 미주지역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에 HMR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수출 품목은 백년가게로 선정된 경기 지역 대표 맛집 '이화횟집'의 '낙지볶음·낙지전골' 밀키트 등 11종의 HMR 제품이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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