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터 알렌 기자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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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훌리건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집단 난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리 생제르망(PSG)은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드 프랭스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3~14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PSG는 원정 2차전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한 골 차로 패해도 4강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그러나 이날 경기가 열리기 전 불상사가 발생했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경기 전 첼시 훌리건들이 파리 한복판에서 집단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수백명의 첼시 팬들이 카페와 가게들의 집기를 다 때려 부쉈다"고 전했다.
또 "400여명의 폭력배들은 나치식 경례를 하고 다녔다. 일부 거리에서는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의 한 기자가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첼시 훌리건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상점들의 집기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사진=피터 알렌 기자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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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PSG는 전반 시작 3분 만에 라베찌가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첼시는 전반 27분 오스카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아자르가 동점골로 연결시키며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을 1-1로 마친 가운데, 첼시는 후반 16분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자책골을 기록했다. 첼시 오른쪽 진영에서 올라온 프리킥을 걷어낸다는 것이 그만 자신의 골문 안으로 흘러 들어가고 말았다. 2-1로 앞서고 있던 PSG는 후반 45분 파스토레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3-1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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