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천년 古城에 무슨 짓을'…스페인서 또 문화재 엉터리복원

입력
수정2016.03.10. 오후 5:39
기사원문
강건택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스페인 남부 카디스에 위치한 '마트레라 성'을 엉터리로 복원했다는 논란이 국내외에서 일고 있다.

1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 성벽이 3년 전 폭우로 크게 훼손되자 마치 콘크리트를 발라놓은 듯한 모습으로 최근 복원돼 "완전히 망쳐놨다"는 지역 주민과 네티즌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2016.3.10 [부동산 전문사이트 '커베드' 캡처]

firstcircle@yna.co.kr

▶ [핫클릭] "딸학대 부부,경제난에 남편 롤 게임 빠져 자주 다퉈"

▶ [핫클릭] '난방열사' 김부선 "비리는 에베레스트산과 같았다"

▶ [현장영상] 50대 여성 벌거벗고 고속도로 활보…이유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