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스페인 남부 카디스에 위치한 '마트레라 성'을 엉터리로 복원했다는 논란이 국내외에서 일고 있다.
1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 성벽이 3년 전 폭우로 크게 훼손되자 마치 콘크리트를 발라놓은 듯한 모습으로 최근 복원돼 "완전히 망쳐놨다"는 지역 주민과 네티즌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2016.3.10 [부동산 전문사이트 '커베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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