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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14:4893 읽음


쌍용 : 체어맨
쌍용 체어맨

대형 세단의 자존심이라 불리던 쌍용의 체어맨은 2018년을 끝으로 생산을 전면 중단한다. 실제 판매는 2019년 상반기에 종료될 것으로 에상되나 단종 소식이 알려지면서 체어맨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소지자들은 아쉬움을 내비친다. 올해 월 평균 판매량이 50대 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체어맨의 맨매를 이끌어 가는 것은 쌍용에게도 큰 부담이 되는 요소기 때문에 쌍용의 대형 세단 자존심이던 체어맨을 보내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폭스바겐 : CC / 비틀 / 시로코
폭스바겐 CC

디젤 게이트 여파로 생긴 재정문제를 해결하고자 폭스바겐에서는 판매량이 저조했던 모델들의 단종을 감행한다. 4도어 쿠페 모델인 CC는 이미 단종이 됐으며 후속 모델인 아테온, 시로코, 비틀의 생산이 중단됐다.

폭스바겐 비틀 , 폭스바겐 시로코

사실상 단종을 선언한 것과 마찬가지며 비틀의 경우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25,000여 대가 판매됐고 시로코는 그의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판매량을 보였다. 최근 폭스바겐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던 비틀을 전기차로 새롭게 생산하는지를 염두하고 있다. 아무래도 비틀은 폭스바겐의 헤리티지가 담겨있기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 없다라는 시선으로 보는 이들도 많다.

닷지 : 바이퍼
닷지 바이퍼

2016년부터 소문만 무성하던 닷지 바이퍼의 단종은 현실화됐다. 유럽산 슈퍼가들의 강세 속에서도 미국의 자존심을 지켜주던 바이퍼의 단종을 아쉬워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닷지를 소유하고 있는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이 오래된 바이퍼를 새롭게 고치기에는 수지 타산이 맞이 않다는 것을 깨닫고 2017년 10월 공식적으로 새 계약을 받지 않고 있다.

지프 : 패트리어트
지프 패트리어트

2007년 컴패스와 함께 출시된 패트리어트는 트레일 레이티드 4X4를 채택하면서 완벽한 오프로드 기술력을 자랑했던 유일한 크로스오버였다. 하지만 컴패스가 모델 체인지를 하는 동안 변화하나 없이 판매됐고 결국 컴패스 판매량을 이기지 못한 패트리어트는 10년만에 조용히 단종됐다.

혼다 : 어코드 쿠페
혼다 어코드 쿠페

혼다의 베스트 셀링 중형 세단 어코드를 기반으로 만든 어코드 쿠페는 전륜구동 쿠페로 한때 2도어 쿠페에서 미국 자동차 사업이 무시 못할만큼의 자리를 자치했었다. 그러나 크로스오버와 SUV 시장이 커진만큼 쿠페가 설 자리는 더이상 예전과 같지 않으며 2018년을 위한 10번째 어코트를 내놓으면서 결국 어코드 쿠페는 단종시켰다.

미쓰비시 : 랜서
미쓰비시 랜서

많은 이들에게 전설의 명차라고 불리던 미스비시의 랜서는 2017년 여름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됐다. 지속적인 판매 부진을 기록하던 랜서의 단종은 이미 결정이 났던 것과 다를 것이 없으며 랜서의 단종 소식과 함께 SUV와 크로스오버 모델을 중점적으로 생산할 것이라 미쓰비시는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시원한 성능을 자랑하는 브랜드 미쓰비시와 미쓰비시를 대표하던 랜서의 단종은 마니아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길 수 밖에 없었다.

스바루 : 엑시가 크로스오버7
스바루 엑시가 크로스오버7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일본 브랜드 스바루의 엑시가 크로스오버 7은 2018년 단종을 예고했다. 스바루 왜건에 담긴 노하우가 반영됐으며 중형 모델 레거시의 플랫폼을 활용해 2008년 세상에 첫 발걸음을 내딛었던 시바루 엑시가는 한번의 디자인 변경 후 2015년 엑시가 크로스오버 7이라는 명칭과 함께 스바루의 유일한 7인승 모델로 새출발을 시작했다. 그러나 스바루의 예상보다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2년만의 단종의 길을 밟게 됐다. 신차들의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전 판매량들이 저조한 차량의 단종이 많아지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 본다면 좋은 선택일 수도 있지만 그 차들과의 추억이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는 매거진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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