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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돌' 조현식,'녹두꽃' 억쇠 역 캐스팅! 조정석과 호흡!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조현식이 ‘복수가 돌아왔다’ 종영 이후 곧바로 ‘녹두꽃’에 합류, 2019년 새해에도 열일 활약을 계속 이어간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백일의 낭군님’ ‘복수가 돌아왔다’ 등 최근 인기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존재감을 빛낸 조현식이 새로운 차기작으로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출연 소식을 알렸다.

조현식은 오늘(4일) 종영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강복수(유승호)의 과거 클래스 메이트이자 설송고 영어교사 마영준 역을 맡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정성 있는 연기로 안방에 소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케미 요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유승호와 끈끈한 ‘의리 케미’ 뿐만 아니라 박경혜와 코믹한 ‘커플 케미’까지 맛깔나게 표현해내며 극 재미를 더했다.

드라마를 풍성하게 만드는 조현식의 활약은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으로 옮겨간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역사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 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주인공에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가 확정지어 주목 받고 있다.

조현식은 극 중 ‘억쇠’로 변신한다. ‘억쇠’는 전라도 고부 관아의 악명높은 아전 백이강(조정석)의 오른팔 같은 존재. 찰진 사투리 연기와 누가 붙든 환상의 앙상블을 이루는 조현식의 다채로운 치트키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올해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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