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 폭력사태 규탄…"평화적 해결 호소"
협의회는 오늘(1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박노철 목사가 용역을 동원하면서 발생한 폭력사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노철 목사 측은 "일부 성도들에 의해 지난 1년여 동안 불법으로 교회 출입이 막혀 있었다"며 "민형사상 책임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회는 박노철 담임목사의 안식년 문제를 놓고 지난해 1월부터 박 목사 측과 반대 측이 갈등을 겪고 있으며, 박 목사 측이 지난 8일 용역업체 직원을 동원해 교회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임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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