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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쏘(NEXO) 자율주행 & 반자율주행 직접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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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20:0429,867 읽음

2월 한 달을 가슴 설레게 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시즌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개막 전부터 평창 올림픽의 자동차 부문 공식 파트너사로서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평창의 숨은 조력자로 함께 달려 왔는데요. 지난 포스트를 통해 평창 올림픽 기간 평창의 구석구석에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대략적으로 소개해 드렸다면, 오늘은 평창에서 직접 체험한 넥쏘(NEXO) 시승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운전자의 핸들링 없이 넥쏘(NEXO)가 완전 자율로 움직이는 자율주행 시승 후기부터 넥쏘(NEXO)의 원격 자동 주차 시스템 등 놀라운 기능 체험까지, 평창에서 넥쏘(NEXO)와 함께한 시간을 생생한 후기를 곁들여 소개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평창으로 떠나 보실까요?

평창에서 눈 앞의 미래를 만나다! 수소전기차 넥쏘(NEXO)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자율주행 체험’이며, 또 다른 한 가지는 일반 도로에서 넥쏘(NEXO)를 직접 운전해 보는 ‘넥쏘 시승체험’입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전,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하고 있는 수소전기차 넥쏘(NEXO)의 영상을 봤을 때는 사람의 도움 없이 자동차 스스로 운전한다는 게 진짜 가능한 일일까? 신기함 반, 우려 반 섞인 마음이 앞섰는데요.

실제 ‘자율주행’을 체험하는 기회를 맞닥뜨리니, GPS 수신이 원활하지 않은 터널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할지 또는 복잡한 회전교차로나 과속방지턱 등에서는 어떻게 작동될지 디테일한 부분의 운행 기술력에서 가장 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런 궁금증은 자율주행 시승을 직접 체험하면서 완벽 해소할 수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자율주행 후기를 낱낱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율주행 체험과 넥쏘 시승체험은 시승하는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 신청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이번 체험기를 잘 살펴 봐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완전 자율 주행차 ‘넥쏘(NEXO)’를
100% 즐기는 방법

자율주행 체험은 올림픽 플라자 내 위치한 현대자동차 홍보관 ‘현대 파빌리온’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먼저, 홍보관 가이드 분의 설명에 따라 자율주행체험 예약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유의사항으로 아래와 같은 안내를 받게 됩니다.

l  20세 이하 탑승자의 경우 반드시 성인 보호자의 동승 필요
l  체험은 여러가지 소개 및 설명시간을 포함하여 20분가량으로 구성
l  시승은 최대 3명까지 가능

이렇게 예약을 완료하면 위와 같은 시승 예약 확인 문자를 받으실 수 있답니다. 시승은 원하는 시간대로 선택할 수 있으나, 오후에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오전 일찍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율주행 체험 예약을 완료했다면 실제 체험이 진행되는 자율주행 부스로 이동해야 할 차례인데요. 올림픽 플라자 정문 밖으로 나가자마자 길 건너에 파란 부스를 찾아 가시면 됩니다.

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파란색 덕분에 헤매지 않고 부스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날은 바깥 기온이 그리 낮지 않은 데 비해 강풍이 쉬지 않고 부는 폭풍의 날씨였는데요, 부스 안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하게 몸을 녹이며 자율주행 체험에 대한 기본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부스 안에 들어서 안내원의 환영인사를 받은 후에는 자율주행 체험을 위한 몇 가지 확인 프로세스가 진행되는데요. 먼저 신청자의 운전면허증을 확인 한 뒤, 시승 동의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그 다음 세 팀 정도가 모이면 다 같이 앉아서 시승 코스와 차량에 대한 안내를 받습니다. 곧 탑승할 차량인 넥쏘(NEXO)에 대해 잘 알고 타면 더 재미있는 시승이 되겠죠?

[Assistant Chat 기능 / Wellness Care 기능 / Home Connect 기능]

부스 내에 있는 태블릿으로 넥쏘(NEXO)의 기능을 미리 살펴보았는데요. Assistant Chat기능을 누르면 평창올림픽에 대한 간단한 질문에 음성인식 기술로 응답하는 모습이 시연되고, Wellness Care 기능을 통해서는 차량 안에 별도로 비치된 건강측정 센서로 검사한 건강상태를 의사와 실시간으로 상담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Home Connect 기능은 현재 서울 DDP에 설치된 A3카페의 스마트 홈과 연동되어 있어 차 안에서 직접 기기들의 제어하는 모습을 실제로 보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실제 차량에서 가능한 기술이라고 하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죠? ‘눈 앞의 미래’가 정말 머지 않았음이 체감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자율주행 체험 코스는 시승부스에서 시작해 약 왕복 7km, 10분 정도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인스트럭터 분이 부스에서 300m 떨어진 곳까지 수동 운전하여 이동한 후, 회전교차로에서부터 자율주행 모드를 시작하게 되는 프로세스입니다. 

이 밖에, 차량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넥쏘(NEXO)는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을 톡톡히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수소전기차로, 공기 중의 산소와 수소를 반응시켜 만든 전기로 모터를 구동해서 달리기 때문에 공기를 오염시키는 매연을 내뿜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 번 충전하면 국내와 유럽 도심기준으로 약 6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는 특장점까지 들으니 더욱 수소전기차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 갔습니다. 

교육 진행 중에 바깥에 줄지어 서있는 넥쏘(NEXO) 차량을 바라보니 빨리 운전석에 앉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요. 조약돌을 모티브로 하여 유려한 곡선이 특징인 외관 디자인이 최첨단 기술력의 차량이라는 수식어에 매우 걸맞아 보이는 느낌입니다. 자율주행 차량의 의미부터 넥쏘(NEXO)에 탑재돼 있는 다양한 IoT 기능 등까지 설명을 받은 후, 본격적으로 차량 탑승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승자 수에 따라 뒷좌석부터 차량 탑승이 시작되는데요. 안전을 위해 인스터럭터 분이 조수석에 동승하기 때문에 최대 3명까지 탑승 가능합니다. 

[운전석은 핸들 노출, 뒷좌석은 핸들이 숨겨져 있는 ‘오토플러시 도어 핸들’ 기능]

처음 차량을 탑승할 때, 문을 여는 손잡이가 어디 있는 지 보이지 않아서 살짝 당황했는데요. 움푹 들어간 손잡이가 아니라, 자동차 문 쪽에 손을 갖다 대면 도어핸들이 자동으로 나오는 ‘오토플러시 도어 핸들’ 기능이 적용돼 있어, 차량에 다가가자마자 가장 먼저 손잡이가 운전자를 반기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탑승할 때만 밖으로 노출이 되며, 주행 중에는 다시 쏙 들어가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더 감각적이고 깔끔한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을 체험하기에 앞서 먼저 인스트럭터 분이 300m가량 수동으로 자율주행이 시작되는 지점까지 운행을 해 주시는데요. 차량에 탑승한 후, 유려한 곡선라인이 특징인 넥쏘(NEXO)의 통합형 디스플레이와 변속기가 없는 수소전기차 차량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수소전기차 넥쏘(NEXO)는 수소로 전기를 만들고 모터를 돌리는 기어 레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변속기가 존재하지 않는 것인데요. P-R-N-D와 같이 변속기로 조정했던 기존의 기능을 모두 버튼으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인스트럭터 분의 다양한 설명과 함께 회전교차로에 도착하면 여기서부터 이제 본격적인 자율주행 체험이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도로 위에서 운전대를 놓는 것이 매우 어색하고 살짝 겁이 나기도 했는데요. 조금씩 차가 핸들링 없이 나아가는 것을 몸소 경험하고 보니 마치 미래 영화에 나올 법한 장면이 눈 앞에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코스의 오르막 구간에서 곡선과 경사를 지날 때 탑승객들이 충격을 느끼지 않게 차량이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고 판단하여 운전하는 모습에 절로 감탄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차량은 기본적으로 곡선과 경사를 스스로 감지하며 감지한 도로의 상황에 따라 차선을 이탈하지 않고 주행하여 오르막과 경사 정도를 판단하여 속도를 조절한다는 인스트럭터 분의 설명도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최대한의 안전유지를 위해 시승 코스의 최대 속도는 50km이며, 구간 및 상황에 따라 시스템이 스스로 판단하여 가속 및 감속 주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3분 자율주행에 적응하는 시간을 거치자 실제로 운전 중에 커피를 마시며 핸드폰을 확인하는 등 놀라우면서도 극도의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자율주행을 직접 체험하고 보니 운전대에 묶여 있던 손에 자유가 찾아오는 그 시간이 머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이색적이었던 것은 자율주행 코스 중에서는 GPS 수신이 원활하지 않은 터널을 지나는 길이었는데요. 터널 속에서는 실시간 차량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렵게 되기 때문에 자율주행 시스템에 오류가 생기진 않을까 걱정스런 마음이 생기려는 찰나, 인스트럭터 님의 설명으로 우려를 싹 지울 수 있었습니다. 

현대차의 자율주행 차량에는 차선 정보와 주변 터널 내의 외벽 등 구조물들과의 정밀 지도를 융합해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구현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회전교차로 구간에서는 차량 주변을 360도 감지하여 모든 장애물과 도로상황을 인지, 안전한 주행을 위해 판단을 내리고 시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터널을 지난 후 직진 코스에서는 차량에 탑재된 다양한 IT 신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래방 ‘Everysing’ 기능을 통해 인기있는 K-pop, 팝송을 신나게 가창하거나 차량에서 외부생활공간의 IoT 기기들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연동 기술 등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시연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짧은 코스 운행 후 부스로 돌아와 자율주행 체험을 마쳤는데요.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했던 자율주행 체험이 끝날 때쯤이 되니 좀 더 길고 다양한 코스로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율주행에 익숙하고 편안해진 스스로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훨씬 안정적인 주행 시스템과 정교하게 짜인 기술의 구조들이 머지 않은 자율주행 상용화를 더 기대하게끔 만들었답니다. 

자율주행 체험 후에는 기념 촬영 및 올림픽 프리미엄 굿즈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데요. 세계인의 축제답게 외국인들도 체험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미래를 앞서가는 자율주행 체험도 하고 선물도 받고, 평창에 방문하셨다면 이런 꿀 프로그램 꼭 놓치면 안되겠죠?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 17일까지 진행되니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X 현대자동차 완전 자율주행 체험 프로그램]
 
신청장소 : 평창 올림픽 플라자 주변
I 일시 : 평창 동계올림픽
           2018.2.10()~2.24() 10:00-17:00
           평창 동계패럴림픽
           2018.3.10()~3.17() 10:00-17:00

내 손으로 직접 운전하는
수소전기차 ‘넥쏘(NEXO)’ 시승체험

자율주행 체험을 마친 후, 이번에는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더 집중적으로 시승해 보기 위해 ‘넥쏘 시승체험’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넥쏘 시승체험은 강릉 경포호와 평창 진부 2가지 장소에서 신청하고 즐길 수 있는데요. 저희는 평창과 가까운 진부 코스를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진부에 위치한 시승체험은 진부 시외버스 터미널 앞 부스로 방문하시면 되는데요. 자율주행 부스와 동일한 파란 부스를 찾으시면 된답니다. 진부터미널 앞에서부터 진부 119 안전센터 4.2km 순환코스로 약 10분 정도 시승이 가능합니다. 기본 코스가 정해져 있긴 하지만, 혹시 원하는 다른 코스가 있다면 자유롭게 드라이빙을 즐기실 수도 있으니 미리 주변을 탐색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입장한 부스에는 시승을 기다리는 대기자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넥쏘(NEXO) 시승은 자율주행과 동일하게 홍보관에서 예약 또는 현장 신청도 가능하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율주행 체험과 동일하게 부스에 들어서면 운전면허증 확인 후, 시승동의서를 작성하고 넥쏘(NEXO) 차량과 시승 코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10분 정도 부스에서 차량 소개를 받고 밖으로 나가자 넥쏘(NEXO)의 가장 스마트한 시스템으로 꼽히는 최첨단 기술을 눈 앞에서 목격 할 수 있었는데요. 바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이 그 주인공입니다. 차량 안에 아무도 탑승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스마트키 조종만으로 주차가 되는 진기한 장면을 직접 보고 실제 운행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주차할 공간을 탐색하고 그 공간에 맞추어 완벽하게 주차하는 넥쏘(NEXO)를 보니, 순간 운전 초보 시절 주차 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원격 스마트 주차가 끝나면 시동도 자동으로 꺼지게 되는 시스템인데요. 주차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정말 반가운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 그럼 이제 평창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직접 넥쏘(NEXO)를 드라이빙해 볼 차례입니다. 고객이 직접 주행하는 넥쏘(NEXO) 시승체험은 자율주행처럼 조수석에 인스터럭터가 탑승하지 않고, 인스트럭터가 입력해 주는 내비게이션에 따라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기본 코스는 아래와 같이 지정되어 있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안전한 운전 하에 자유로운 노선으로 주행이 가능하답니다.

[고객 직접 시승 주행체험 코스: 강릉(위)과 진부(아래)]

넥쏘(NEXO)의 탑승 첫 느낌은 엔진 소음이 없어서인지 ‘차가 매우 조용하다’ 였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무서운 바람을 이번 평창에서 만났다고 느꼈을 정도로 이 날 강풍이 심했는데요, 넥쏘(NEXO) 내부는 바람에 펄럭이는 플랜카드 소리, 다른 차가 지나가는 소리 등 소음 없이 정숙성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또한 눈에 띄는 점은 운전대 앞에 있는 디스플레이였습니다. 정 가운데 위치한 디스플레이와 함께 운전대 바로 앞에도 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있어, 시인성이 뛰어나고 운행 중뿐만 아니라 주차 시에도 사각지대 확인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좌회전이나 우회전 깜빡이 점등 시 사이드미러의 화면이 운전대 앞 디스플레이에 나타나는 부분도 신기한 경험 중 하나였는데요. 비나 눈이 내리면 사이드미러 확인이 매우 어려웠는데, 넥쏘(NEXO)라면 비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운전할 수 있겠죠?

진부 터미널 근처에는 높은 건물이 없고 드넓은 산과 뜰로 가득해 가슴이 탁 트이는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눈이 쌓인 자연을 배경으로 매연 없는 친환경 차량을 타고 있다고 생각하니 이보다 더 조화로운 시승체험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을 오염시키지 않는 차량이라 생각하지 더 마음 편히 달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점에서는 전기차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수소전기차 넥쏘(NEXO)는 ‘달리는 공기청정기’라고 불릴 정도로 공기청정 기능이 더해진 차량입니다. 넥쏘(NEXO) 1만대가 나무 60만 그루를 심는 탄소 저감효과를 가져온다고 하는데요. 원격 주차 등 최첨단 기술은 물론, 뛰어난 주행성능과 편의사양 등을 직접 경험해 보니 넥쏘(NEXO)의 출시가 더욱 기다려 집니다. 고객 직접 시승 주행체험은 2월 25일까지 진행되는데요. 한결 따뜻해진 이번 주에 넥쏘(NEXO)와 함께 드라이빙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고객 직접 시승 주행체험]
 
I 장소: 진부 시외버스터미널, 경포호 주차장
I 일시 : 평창 동계올림픽
        2018.2.9() ~ 2.25() 10:00~17:00


지금까지 평창을 구석구석 누비는 수소전기차 넥쏘(NEXO) 시승기를 전해드렸는데요. 마치 미래에만 있을 것 같은 차량과 기술을 실제로 경험하고 보니 ‘최첨단’이라는 말이 이제 더 이상 생소하게 느껴 지지만은 않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달리고, 스스로 주차하는 ‘눈 앞의 미래’를 경험하고 싶은 분은 망설이지 말고 바로 평창에서 넥쏘(NEXO)를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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