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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공소녀(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신예 4인조 보이그룹 청공소년이 새 앨범 ‘Blue’의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청공소년은 2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두 장의 유닛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이미지에서는 태웅과 승현이 정면을 바라보며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고 두 번째 유닛 티저 이미지에서는 리더 BON과 Double.D의 조각 같은 비주얼과 부드러운 감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공소년은 새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두고 각자 다른 매력을 선보인 유닛 티저 이미지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였다.

청공소년은 미성의 아름다운 보이스를 가진 메인보컬 Bon과 파워풀한 보이스의 서브보컬 승현, 강렬한 하이톤의 래핑을 구사하는 Double.D, 기교 있는 랩과 중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래퍼 태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월 ‘Question’으로 데뷔했다.

앞서 데뷔곡에서 밝고 청량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청공소년은 새 앨범 ‘Blue’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공소년의 새 앨범은 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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