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기자 jopen@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