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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갸또는 엄청 꾸덕해서 많이 먹기는 힘들어요 크레이프롤은 무난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포장해 와서 먹었는데 실내 인테리어도 예쁘고 좋아요 다만 가격이 좀 있는 편입니다ㅠ

인스타에서 많이 봤었는데 길 가다가 마주치니 너무 신기해서 가봤는데 초코우유브라우니마카롱이 찐입니다.. 여태 먹어본 초코 마카롱 중 정말 맛있었어요 ㅠㅜ

당고 미숫페너 인절미 - 7,000원 당고는 따뜻하게 나온다. 크림은 당고에 찍어먹으면 된다. 크림은 달달한 인절미 맛이다. 달달한 크림 들어간 미숫가루맛이었다. 미숫가루 좋아하면 실패하기 힘든 맛. 웨딩임페리얼 - 6,200원 마래당은 차 종류는 뜨거운 것만 가능한데 얼음컵도 따로 주신다. 센스 굿! 블루베리 크럼블 치즈케익 - 7,000원 치즈케익 사이에 블루베리 알이 들어있다. 그리고 부드러운 치즈케이크였다. 크럼블이 이제것 먿어본 크럼블이랑 달랐다. 내가 이제것 먹은 크럼블은 소보루빵 위에 올라간 토핑 느낌이었는데 습기 먹은 뻥튀기인데 겉은 바삭한 느낌이었다. 적당한 달달함이라 내 입에 딱 맞는 당도였다. 달달한 음료랑 먹기도 괜찮았다. 스카치버터바 - 2,500원 스카치 버터바는 부드러운 카라멜 식감 되기 전의 쫀득함이었다. 바닥은 단단했다. 이거는 진짜 너무너무너무 달았다. 꼭 커피랑 먹어야하는 버터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