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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침대 옥상" 그 이후, 보니와 윌콕스의 두번째 조합 "4cm”
감성 싱어송라이터 윌콕스가 쓰고 만든 노래에 달콤한 보니의 보컬이 더해진다면?

공감대 형성에 최적화된,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노래 "별 침대 옥상"을 사랑하신다면 당연히 주목할 만한 조합이 아닐까요?

"4cm”는 사랑에 푹 빠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오로지 한 사람만을 생각하게 되는 순간순간을 노래합니다. 현재진행형인 사랑, 어제보다 오늘 더 가까워지는 사랑 말이죠.

＃왜 하필 4cm일까?
이것은 연인의 손과 손이 맞잡았을 때의 거리, 포개어진 손의 폭을 말합니다. 조금씩 거리를 좁혀가다 손을 잡았을 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그 순간의 거리 말이에요.
무엇보다 봄이 주는 사랑의 기운 속에 4cm만큼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과 혹은 연인과 이 노래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남녀 혼성 듀오로 나왔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꿀 케미를 보여주는 보니와 윌콕스가 다시 만났습니다.
“별 침대 옥상”만큼 달달한 노래지만 이번 “4cm” 라이브 세션 촬영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답니다.
마치 작업 공간에 모여 함께 노래하는 듯한 느낌으로 말이죠.

 
오랜만에 해보는 라이브 촬영이라 윌콕스는 조금 긴장했다고 하는데,
라이브 영상에서는 전혀 그런 모습이 보여지지 않고……. 완전 프로다 프로!!

이번 라이브 세션 영상에서 눈 여겨 보셔야 할 부분은 바로
메인으로 서서 노래하는 아티스트 뒤에서 조금씩 장난(?)을 치고 있는 다른 아티스트의 모션이랄까요?

점점 더 과한 모션을 취해서 촬영하다 웃음이 터지는 바람에 몇 번이고 NG가 나버렸다는 후문이…… 덕분에(?) 보니가 계속해서 노래를 했어야 했다는…… (누가 웃었는지 눈치채셨겠죠?)

보니는 웃지 않았냐구요?
네, 보니는 언제나 태연한 자태로 세상에서 가장 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는 능수능란의 아이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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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윌콕스 옆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친구는 Damyesynn! 이번 곡 안의 숨은 조력가입니다.
라이브 세션에서도 아주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줬어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