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패션 정복하기

패션에 민감하다면 한층 더 관심을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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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Mate

공식

2017.05.25. 15:26609 읽음

요즘 패션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컬렉션 정보들이 이슈를 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해외부터 국내까지 기대감을 증폭 시킬만한 컬렉션 등 신박한 패션 정보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패션에 민감하신 분들은 물론이고 트렌디한 옷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 이번는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슈프림 & 마이클 잭슨 협업 컬렉션 예고

늘 생각지도 못한 협업으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있는 슈프림이 또 한번 컬렉션을 예고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마이클잭슨인데요. 일간에 루머로만 떠돌던 소문이 그라인드 매거진에서 이미지를 공개하며 사실로 확인된 것 입니다. 과연 이번에도 슈프림의 컬렉션은 성공적인 결과를 낳게 될 지 기대가 되는데요.

로마의 콜로세움과 트레비 분수를 배경으로 슈프림의 버락 오바마 라인과 루머로만 존재했던 마이클 잭슨 협업 제품군을 포착했습니다. 마이클 잭슨 컬렉션의 예정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지만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얼마 전 발매된 오바마 컬렉션을 먼저 감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베이의 2017 여름 컬렉션

스트리트 브랜드 오베이의 2017년 여름 컬렉션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시즌, 오베이는 브레인 데드의 설립자인 카일 잉을 컨설틴 크리에이티브 디텍터로 영입해 색다른 이미지로 변신했습니다. 본연의 프로파간다적인 그래픽을 비롯, 눈을 사로잡는 색감과 원단을 가지고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며 패션 피플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습니다.

오직 오베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그래픽과 풍성한 의류군은 다가오는 여름을 기대하게 합니다. 실제 이번 여름 컬렉션에서 보여주는 몇몇 그래픽에서 기존 브레인 데드가 풍기는 분위기를 곧바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떠오르는 포토그래퍼 닉 세티가 촬영한 뉴욕에서의 일상을 담은 룩북과 여기에 더해진 레이아웃 역시 컬렉션을 보는 재미를 배가합니다. 오베이의 야심 찬 시도가 과연 어떤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을지, 룩북과 영상을 통해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봅시다. 오베이의 여름 컬렉션은 현재 오베이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국내 오베이 딜러 숍에서 판매 중입니다.

안티 소셜 소셜 클럽 & 베이프 2017 봄 룩북 공개

이보다 더 유니크한 룩북은 없을 것입니다. 개성 만점 두 브랜드, 안티 소셜 소셜 클럽과 베이프가 만나 2017 봄 컬렉션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시즌 두 브랜드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풀 집업, 티셔츠  등의 컬렉션을 가지고 담배, 차, 여자를 이용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룩북을 완성시켰습니다.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재치있게 표현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재치있는 두 브랜드가 함께한 이번 컬렉션의 발매일은 5월 13일이였습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베이프와 안티 소셜 소셜 클럽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봅시다.

퍼렐 윌리엄스 & 아디다스 테니스 휴

잘 나온 신발 하나가 열 신발 안 부러운 법입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세계적인 뮤지션은 퍼렐 윌리엄스와 손을 잡고 만든 테니스 휴를 공개했습니다. 모던하고 가벼운 러닝화의 느낌과 캐주얼한 테니스화를 조화롭게 디자인해 남성은 물론 여성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해 퍼렐 윌리엄스는 ‘Hu’라는 이름 아래 아디다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NMD 제품의 컬러와 모양에 살짝 변형을 주는 작업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사람의 앞 두 글자를 딴 Hu 콜라보레이션은 단순한 캠페인, 신발 컬렉션을 넘어 사람들을 모아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즐기고 하나된 파워를 보여주겠다는 믿음을 담고 있습니다. 퍼렐 윌리엄스는 전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실제 만나온 사람들과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감을 얻어 디자인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스투시의 2017 여름 컬렉션

스투시가 2017년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화사한 패턴의 반팔 셔츠를 비롯, 하루미 야마구치의 일러스트가 더해진 유니크한 티셔츠와 쇼츠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리넨이나 프렌치 테라원단같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소재들을 적극 활용하고,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는 중입니다.

1980년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스투시. 이런 스투시가 일본의 패션 잡지 '그라인드'와 손을 잡고 제작한 2017 봄, 여름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습니다. 내리쬐는 태양과 야자수를 배경으로 캘리포니아의 정수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경량 항공 재킷과 반바지, 후드티 등 봄 의류로 제품군을 구성했습니다. 요즘 가장 뜨거운 아이템 중 하나인 트랙 팬츠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스투시의 2017 봄, 여름 컬렉션은 편안하면서도 쿨한 스투시의 모습 그 자체입니다. 세계 매장에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며 현재 한국 스투시 오프라인 매장과 스투시 공식 웹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세세하게 알고쓰는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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