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독서-적용 학습] 과학·기술13. '기체 크로마토그래피'

-2024학년도 EBS수능특강(독서)

첨부파일 2건

2023.07.09. 오후 4:08

by 라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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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온제입니다^^

오늘은 [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독서-적용 학습] 과학·기술13. '기체 크로마토그래피'를 분석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적용 학습] 과학·기술13. 기체 크로마토그래피

[검은색 수성 사인펜의 잉크에는 여러 색깔을 나타내는 성분이 혼합되어 있다.(검은색 수성 사인펜은 한 가지 색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푸른색, 붉은색 등 여러 색으로 이루어져 있음) 종이의 아랫부분에 사인펜으로 점을 찍고 종이 끝을 물에 담가 놓으면(혼합물을 각각의 성분으로 분리하는 실험 방법) 물이 종이의 틈을 타고 올라간다. 물에 녹을 수 있는 각 색깔의 성분은 물과 함께 끌려 올라가며, 올라가는 정도를 나타내는 점으로부터의 길이는 각 성분마다 다르다.(각 색깔의 성분마다 이동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시작점에서 이동 거리가 달라짐) 그것이 각 성분별로 분리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 ] : ‘크로마토그래피’의 예를 제시함) 이처럼 물과 같은 운반체를 사용해서 혼합물을 각각의 성분으로 분리하는 방법(‘크로마토그래피’의 개념)을 ‘크로마토그래피(chromatography)’(여러 가지 물질이 섞여 있는 혼합물을 분리하는 방법 중 하나로, 물질의 이동 속도가 다른 것을 이용한 분리 방법을 말함)라고 한다. 크로마토그래피는 혼합물을 분리하는 분석 방법으로, 20세기 초에 클로로필(녹색 색소)과 크산토필(누런색의 색소) 같은 식물성 염료(식물의 꽃, 잎 따위에서 얻어지는 천연 물감)를 분리하기 위해 발명되었다.(‘크로마토그래피’의 발명 배경-식물의 잎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색소들을 하나하나 분리하는 과정에서 발명된 기술임) [‘크로마토’는 라틴어로 ‘색’을, ‘그래피’는 ‘기록’을 의미한다.] ( [ ] : ‘크로마토그래피’가 색을 의미하는 ‘크로마토’와 ‘기록’을 의미하는 ‘그래피’를 합쳐서 만든 말임을 드러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