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40대 마약 투약 배우설’에 휩싸였으나 해당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사진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배우 박해진이 ‘40대 마약 투약 배우설’에 휩싸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박해진의 측근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부인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40대 마약 투약 배우는 박해진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해진은 전날 40대 남성 배우 A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자 실명이 거론되며 추측이 일었다. 팔로워 100만명이 넘었던 그의 인스타그램이 비공개로 전환돼 있고, A씨가 박해진과 2006년으로 데뷔 년도가 같았기 때문이다.
박해진의 인스타그램은 이미 6월 당시 비공개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해당 계정을 정리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해진의 자택 또한 서울 강남구가 아닐 뿐 더러, 그의 나이도 40대가 아니다. 이를 두고 무리한 억측을 제기한 누리꾼들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A씨를 체포해 간이 마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체포 당시 언행과 걸음걸이가 불안정했고 입 주변에 구토 자국도 있었다. 경찰은 A씨의 집에서 알약 수십정을 발견해 성분을 확인하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배우 박해진이 ‘40대 마약 투약 배우설’에 휩싸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박해진의 측근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부인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40대 마약 투약 배우는 박해진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해진은 전날 40대 남성 배우 A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자 실명이 거론되며 추측이 일었다. 팔로워 100만명이 넘었던 그의 인스타그램이 비공개로 전환돼 있고, A씨가 박해진과 2006년으로 데뷔 년도가 같았기 때문이다.
박해진의 인스타그램은 이미 6월 당시 비공개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해당 계정을 정리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해진의 자택 또한 서울 강남구가 아닐 뿐 더러, 그의 나이도 40대가 아니다. 이를 두고 무리한 억측을 제기한 누리꾼들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A씨를 체포해 간이 마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체포 당시 언행과 걸음걸이가 불안정했고 입 주변에 구토 자국도 있었다. 경찰은 A씨의 집에서 알약 수십정을 발견해 성분을 확인하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