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장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로 경제 활력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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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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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재개발과 재건축 활성화를 통해 도시 내 인구 유입과 경제적 활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전문건설공제조합과 동국대가 공동 운영하는 ‘건설경영 CEO 과정’ 3기 특별 강연에서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도시와 건설산업의 패러다임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도시 구조를 바꿀 대안으로 철도 지하화 등 지하 공간 이용 확대와 대중교통 지원 등도 꼽았습니다.

이날 강연에는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과 박선호 전 국토부 제1차관을 비롯해 건설경영 CEO 과정 3기 원우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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