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챈슬러-유주 ‘2022 APAN’ 출격…스페셜 무대 예고

입력2022.09.05. 오전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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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2022 APAN STAR AWARDS'의 축하 공연 아티스트가 공개됐다.

9월 5일 오전 ’에이판 스타 어워즈' 사무국은 “글로벌 K-드라마 축제의 장인 ’2022 APAN STAR AWARDS'에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강다니엘과 챈슬러, 유주가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올해 ’APAN K-POP 레이블상‘의 수상자이기도 해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은 K팝의 발전을 도모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K-POP 레이블에 주어지는 상인 ’APAN K-POP 레이블상‘을 수상하는 만큼 K팝 팬들뿐만 아니라 시상식을 찾은 드라마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류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강다니엘은 지난 8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연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독보적인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했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작으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까지 메인 MC로서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뛰어난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과 감성적인 R&B 보컬을 겸비한 ‘다재다능 뮤지션’인 챈슬러는 태연, 린, 윤하 등 유명한 뮤지션들과 협업하여 능력을 인정받았고 '멀리서 보면 푸른 봄' OST와 강다니엘이 출연한 디즈니+ 오리지널 '너와 나의 경찰수업' OST를 가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주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 보컬로 맑고 청아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 춤 실력까지 겸비한 올라운더 뮤지션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솔로 가수로 전향 후에는 ‘놀이(Play)’ 등의 앨범과 더불어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2022 APAN STAR AWARDS'는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주)스튜디오엠원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유관 단체들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유일무이 시상식으로 오는 29일 오후 8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사진=‘2022 APAN STAR AWARDS' 제공)
김명미 mms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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