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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팬들, 패션·디자인학생에게 잡지 기부

“강다니엘 선한 영향으로 사회 따뜻해지길”

보이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팬들이 기부라는 선한 행동으로 스타를 응원했다.

디시인사이드 강다니엘 갤러리는 강다니엘이 표지모델을 한 엘르 4월호를 교육 단체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강다니엘을 응원하는 팬들이 잡지 엘르를 구입해 교육 단체에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잡지를 받은 단체로는 밀라노직업전문학교, 안산직업전문학교, 대구가톨릭대 패션디자인과,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등 디자인과 패션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교육 단체 2600여곳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지난해 7월에 진행된 강다니엘숲 조성캠페인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팬들의 응원 캠페인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엘르는 ‘그린 파워’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다니엘, 독자와 함께 1000그루의 나무를 기증해 인천 청라 수도권 매립지에 숲을 조성했다.

이름은 ‘ELLE X 강다니엘 그린파워 숲’이다.

팬들은 “강다니엘의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팬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투표에서 1위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베스트아이돌 74차 랭킹에서 강다니엘이 4만730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63주째 1위다.

4월 4주차 남자 아이돌픽에서도 574만3200포인트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아이돌픽에서 진행한 주제별 투표에서도 정상을 놓치지 않았다.

이번 주제는 ‘90년대에 활동했어도 흥했을 것 같은 아이돌은?’이었다.

강다니엘은 545만3500포인트를 얻어 2위 하성운(160만9500포인트)를 3.4배 앞질렀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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