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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종목 정리(4월 4주차)

국가대표입니다. 본격적인 1분기 실적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시장의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좋은 실적(영업이익)을 발표하는 기업들을 매주 정리해 볼텐데요. 시장에서 가장 펀더멘탈이 좋은 종목, 성장형 주도주 위주의 매매를 추구한다면 당연히 우선 순위로 봐야 할 종목들이겠죠? 또 해당 종목과 관련된 주변주들도 관심있게 봐야 합니다. 굳이 실적 안 좋고 불확실한 종목보다는 이왕이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치를 뛰어넘는 성장주 중심으로 매매하시면 승률이 훨씬 높아질 겁니다. (단기 트레이딩, 중기 투자 모두 마찬가지) 실적 서프라이즈 종목 중 몇몇 종목은 필터링했습니다. (ex 일회성 서프라이즈, 적자폭 축소, 미세한 실적 개선 등) 즉, 정말 의미를 둘 수 있는 호실적 또는 사상 최대급 실적으로 추가 성장 기대감이 이어질 수 있는 종목들을

다음주 포모현상이 만들어질까?

*명장입니다. 시장의 흐름을 읽고 돈이 몰린 종목이 무엇인지, 어떻게 봐야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어제 주도주 정리도 꼭 보고 오세요> 시장논리 이제 우리는 이런 코스에서 어떤 현상이 벌어지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시장 상승 끝자락에서는 개인들을 포모 현상으로 유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진행되는지 미리 시나리오를 그려주겠다. 1. 시장이 한차례 흔들리면 C급 D급은 모조리 다시 내려가면서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2. 반대로 S급은 잠시 흔들리지만 내성을 보여주고 잘 버텨낸다. 3. 그 시점에 트리거가 될 만한 이유가 등장한다. 4. 거부할 수 없는 너무나도 명확한 논리가 생긴다. (주가가 높아도 사도 될만한 논리가 형성 됨) 5. 그럼 시장 참여자들은 꼴 보기 싫은 C급 D급을 팽개친다. 6. 그리고 곧장 S급으로 갈아탄다. 7. 결국 S급 종

마감시황 - 불안의 벽을 타고 오르는 국장, 조정 대비와 주도 섹터 집중 전략

국가대표입니다. 주식비서 #마감시황브리핑 코스피 2546.3p (+0.95%) 코스닥 729.6p (+0.50%) 트럼프의 스탠스 변화와 2분기 금리인하 가능성이 거론되며 추가 반등이 이어집니다. 연속 반등은 반갑지만 그만큼 한번 접어줄 가능성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네요. 점진적으로 현금을 늘려간다면 심리가 크게 불안하지 않고, 실제 조정이 나타날 때 또 기회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겁니다. 돌이켜보니 2주일 전 올려드린 주말 시황에서 예상했던 시나리오가 거의 그대로 나타나는 중이죠. 주식비서와 함께 시장의 방향을 미리 그리면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코스피 ADR은 120에 근접했는데 체감상 과열이라는 뜻이지 꼭 지수 고점이나 하락장 전환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단기 고점 또는 체감 고점) 그동안 종목들이 골고루 움직였다면 점차 특정 종목과 섹터로 압축될 가능

아직 안오른 종목을 찾기 시작하다

*명장입니다. 시장의 흐름을 읽고 돈이 몰린 종목이 무엇인지, 어떻게 봐야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어제 주도주 정리도 꼭 보고 오세요> 시장논리 불과 나흘 전만 해도, 분명 트럼프는 너무나 미치광이처럼 보였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트럼프가 협상할 줄 아는 상식인처럼 보이기 시작했고, 심지어 또 겁을 줘도 “아, 그냥 뻥카겠지”라는 생각까지 든다. 그만큼 우리는 시세에 따라 가짜 감정에 속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럼 지금 시장은 어디쯤 와 있을까? 바닥권에서 20~30% 회복한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고, 이제는 ‘뭐 안 오른 종목 없나?’ 하고 찾기 시작하는 분위기다. 냉정히 말하자면 이건 시장이 기술적인 반등 코스를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있다는 신호다.(순환매 한바퀴) 물론 덜 오른 종목을 찾는것이 시장 트렌드고 그것을 알고 있다면 매매

최대 실적 확인 + 차트 우상향 관심주들 (8종목)

국가대표입니다. 오늘은 실적이 사상 최대급으로 성장하고 있으면서 주가 흐름도 우상향하고 있는 종목.. 그러니까 현재 우리시장에서 가장 좋다고 판단되는 1티어급 관심주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실제로 제가 올해 매매(트레이딩)하고 있는 종목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고, 향후 매매 대상으로 모니터링하는 종목들입니다. 종목마다 고유의 성장 스토리가 있고 장단점도 있으므로, 제가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자 더 공부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과 주가 모두 우상향 신고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니 고점을 함부로 예단하지 말고 추가 신고가 여력을 열어두고 봐야 할 종목입니다. 너무 고평가 아니냐구요? 차트만 보고 고평가를 판단할 수 있다면 초능력자겠죠. 숫자를 봐야 합니다. 일단 이렇게 실적이 폭발적으로 성장하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실적주는?

*명장입니다. 시장의 흐름을 읽고 돈이 몰린 종목이 무엇인지, 어떻게 봐야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어제 주도주 정리도 꼭 보고 오세요> 시장논리 지금 시장 참여자들이 진짜로 원하는 시그널은 무엇일까? 아마도 "최악은 지났을 것이다" 아닐까 싶다. 다시말해, 며칠 전 트럼프 때문에 코로나 이후 가장 극단적인 저점이 연출됐던 그 자리까지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시그널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다행히(?) 어제 미장이 4% 후반까지 하락하다가 이성의 끝자락 자리에서 기술적으로 지지하면서 밑꼬리가 달렸고, 국장은 이것을 미장이 최악의 시나리오까지는 가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한 것인지 오늘장 생각보다 종목들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활발하게 움직였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하나. 단순히 개별주, 테마주만 움직였다면, "아직도 시장이 불

다음 반등 시나리오는?

*명장입니다. 시장의 흐름을 읽고 돈이 몰린 종목이 무엇인지, 어떻게 봐야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어제 주도주 정리도 꼭 보고 오세요> 시장논리 주도주 매매 관점에서 지금 우리가 가져야 할 시장의 리듬은 과연 무엇일까? 기술적으로 보면 어느새 코스피는 2,450선, 코스닥은 700선. 며칠 전부터 말했던 기술적 반등의 마지노선까지는 꽤 빠르게 잘 도달한 셈이다. (참고로 미장, 대만 증시 모두 기술적 반등은 잘 나왔다.) 물론 주도주 매매를 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조금만 더 오르면 본전인데…” 하며 그저 회복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품고 있겠지만 주도주 매매자들은 이미 조선 -> 방산을 중심으로 먹을 건 다 챙겨가면서 다시 현금을 확보한 상태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아직 안오른 종목, 아직 못오른 종목 뭐가 있을까~" "기술적 반등도 못 받은

두번째 변곡점이 나올때 체크할 것은?

*명장입니다. 시장의 흐름을 읽고 돈이 몰린 종목이 무엇인지, 어떻게 봐야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어제 주도주 정리도 꼭 보고 오세요> 시장논리 지금 시장의 기준은 아주 명확하다. 미 증시가 20일선을 돌파하고 추가 상승을 만들 것인가? 아니면 다중 바닥을 형성할 것인가? 추가 상승할 때 움직이는 시장 논리와 주도주는 무엇일까? 반대로 다중바닥을 지켜줄 시장 논리와 주도주는 무엇일까? 국장 역시 마찬가지다. 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면서 그동안 못 오른 종목이 오르기도 하고 몇몇 소외주들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 마냥 극적으로 탈출 기회를 주기도 할것이다. 그러나 시장이 여기서 추가로 C급 D급 종목들을 얼마나 살릴지는 모르겠다. 차라리 지금은 메이저 수급이 동반되는 의미있는 시장 논리와 의미있는 주도주를 선별하는데 집중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