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法, 억대 뒷돈 혐의 KIA 장정석·김종국 1심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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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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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후원업체에서 수억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에게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장정석 전 KIA 단장(왼쪽)과 김종국 전 감독(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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