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직접 시식…축제 오늘부터 사흘간 진행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6일 은갈치 축제가 열리는 서귀포를 방문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제주 서귀포항에서 열린 제4회 서귀포 은갈치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개막식에 앞서 은갈치 요리와 지역 향토음식 등을 판매하는 식당 부스를 찾아 어업인을 격려했다.
또 어린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과 경매체험에 참여해 은갈치를 낙찰받아 구매했다.
김 여사는 시식 행사 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직접 은갈치 회무침을 나눠주며 제주 은갈치를 포함한 우리 수산물 소비를 당부했다.
이후 김 여사는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행사 시작을 축하하고 제주 어업인과 갈치를 포함해 제주 수산물로 만든 요리를 시식했다.
이번 은갈치 축제는 이날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푸른바다 은빛 물결, 어업인의 숨결'을 주제로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서귀포 수산물 할인판매, 갈치 요리 체험, 선상 낚시 체험, 문화행사 등이 진행된다.
김 여사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서천 한산모시문화제와 광주비엔날레에서 참석했으며, 7월에는 강릉에서 세계합창대회와 중앙·성남시장을 찾았다. 지난달에는 부산 기장 시장을 방문했다.